새정부 출범 전야제 “새 정부 성공 기원”
입력 2008.02.25 (06:53)
수정 2008.02.2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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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제17대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식에 앞서 오늘 새벽 보신각에서는 임기 시작을 알리는 타종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야제를 찾은 시민들은 새롭게 시작하는 이명박 대통령을 축하하며 새 정부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이중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해 시작을 알리던 보신각 종소리가 오늘은 새 대통령의 시작을 알립니다.
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에 이어 울려퍼진 33번의 종소리.
오늘 타종 행사엔 역도 국가대표 장미란 선수 등 국민대표 17명이 참석했습니다.
종소리가 이어지는 동안 새 정부의 출범을 축하하는 축시도 낭송됐습니다.
<인터뷰> 송윤아 : "미래를 변화시킬 우리들의 힘과 사랑 세계를 품고 날아오를 대한민국, 당신의 멋진 날개를 보고 싶구나."
이명박 대통령은 영상메세지를 통해 서민 경제를 살리겠다는 약속과 함께 다양한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이명박 : "지금까지 지켜온 전통은 소중히 지키면서도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게 바꿔야 할 것은 바꾸겠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도 보신각을 찾아 취임식 전야제를 지켜본 시민 5백여 명은 새롭게 시작하는 17대 이명박 대통령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시민 : "물가도 오르고 힘든데.. 새 대통령이 잘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직접나오게 됐습니다."
보신각 종소리와 함께 5년 동안의 임기를 시작한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국정 운영에 들어갑니다.
KBS뉴스 이중근입니다.
제17대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식에 앞서 오늘 새벽 보신각에서는 임기 시작을 알리는 타종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야제를 찾은 시민들은 새롭게 시작하는 이명박 대통령을 축하하며 새 정부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이중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해 시작을 알리던 보신각 종소리가 오늘은 새 대통령의 시작을 알립니다.
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에 이어 울려퍼진 33번의 종소리.
오늘 타종 행사엔 역도 국가대표 장미란 선수 등 국민대표 17명이 참석했습니다.
종소리가 이어지는 동안 새 정부의 출범을 축하하는 축시도 낭송됐습니다.
<인터뷰> 송윤아 : "미래를 변화시킬 우리들의 힘과 사랑 세계를 품고 날아오를 대한민국, 당신의 멋진 날개를 보고 싶구나."
이명박 대통령은 영상메세지를 통해 서민 경제를 살리겠다는 약속과 함께 다양한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이명박 : "지금까지 지켜온 전통은 소중히 지키면서도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게 바꿔야 할 것은 바꾸겠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도 보신각을 찾아 취임식 전야제를 지켜본 시민 5백여 명은 새롭게 시작하는 17대 이명박 대통령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시민 : "물가도 오르고 힘든데.. 새 대통령이 잘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직접나오게 됐습니다."
보신각 종소리와 함께 5년 동안의 임기를 시작한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국정 운영에 들어갑니다.
KBS뉴스 이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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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08-02-25 0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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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식에 앞서 오늘 새벽 보신각에서는 임기 시작을 알리는 타종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야제를 찾은 시민들은 새롭게 시작하는 이명박 대통령을 축하하며 새 정부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이중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해 시작을 알리던 보신각 종소리가 오늘은 새 대통령의 시작을 알립니다.
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에 이어 울려퍼진 33번의 종소리.
오늘 타종 행사엔 역도 국가대표 장미란 선수 등 국민대표 17명이 참석했습니다.
종소리가 이어지는 동안 새 정부의 출범을 축하하는 축시도 낭송됐습니다.
<인터뷰> 송윤아 : "미래를 변화시킬 우리들의 힘과 사랑 세계를 품고 날아오를 대한민국, 당신의 멋진 날개를 보고 싶구나."
이명박 대통령은 영상메세지를 통해 서민 경제를 살리겠다는 약속과 함께 다양한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인터뷰> 이명박 : "지금까지 지켜온 전통은 소중히 지키면서도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게 바꿔야 할 것은 바꾸겠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도 보신각을 찾아 취임식 전야제를 지켜본 시민 5백여 명은 새롭게 시작하는 17대 이명박 대통령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시민 : "물가도 오르고 힘든데.. 새 대통령이 잘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직접나오게 됐습니다."
보신각 종소리와 함께 5년 동안의 임기를 시작한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국정 운영에 들어갑니다.
KBS뉴스 이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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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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