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 ‘최강 삼각편대’ 3연패 원동력
입력 2008.02.25 (22:05)
수정 2008.02.2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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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여자부 흥국생명이 3회 연속 정규리그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김연경과 황연주, 마리 공격 삼각편대의 위력이 우승을 이끈 가장 큰 원동력이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핑크스파이더스 흥국생명.
이제는 미녀 군단을 넘어 명문 구단으로 확실히 자리잡았습니다.
어제 2위 KT&G가 지면서 정규리그의 우승을 확정한 흥국생명은, 경기장이 아닌 숙소에서 정규리그 3연속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비록 코트는 아니었지만 선수들은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황현주(감독)
김연경과 황연주와 마리, 최강 화력을 자랑하는 공격 삼각편대.
급성장한 센터 전민정과 김혜진 등 신인의 기대 이상의 활약.
40대 초반의 젊은 지도자 황현주 감독의 지도력이 더해지면서 3연속 정상에 선 흥국생명은, 다음달 챔피언 결정전에서 3회 연속 통합 우승에도 도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여자부 흥국생명이 3회 연속 정규리그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김연경과 황연주, 마리 공격 삼각편대의 위력이 우승을 이끈 가장 큰 원동력이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핑크스파이더스 흥국생명.
이제는 미녀 군단을 넘어 명문 구단으로 확실히 자리잡았습니다.
어제 2위 KT&G가 지면서 정규리그의 우승을 확정한 흥국생명은, 경기장이 아닌 숙소에서 정규리그 3연속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비록 코트는 아니었지만 선수들은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황현주(감독)
김연경과 황연주와 마리, 최강 화력을 자랑하는 공격 삼각편대.
급성장한 센터 전민정과 김혜진 등 신인의 기대 이상의 활약.
40대 초반의 젊은 지도자 황현주 감독의 지도력이 더해지면서 3연속 정상에 선 흥국생명은, 다음달 챔피언 결정전에서 3회 연속 통합 우승에도 도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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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 ‘최강 삼각편대’ 3연패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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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2-25 21:43:58
- 수정2008-02-25 22:58:08
![](/newsimage2/200802/20080225/1515777.jpg)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여자부 흥국생명이 3회 연속 정규리그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김연경과 황연주, 마리 공격 삼각편대의 위력이 우승을 이끈 가장 큰 원동력이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핑크스파이더스 흥국생명.
이제는 미녀 군단을 넘어 명문 구단으로 확실히 자리잡았습니다.
어제 2위 KT&G가 지면서 정규리그의 우승을 확정한 흥국생명은, 경기장이 아닌 숙소에서 정규리그 3연속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비록 코트는 아니었지만 선수들은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황현주(감독)
김연경과 황연주와 마리, 최강 화력을 자랑하는 공격 삼각편대.
급성장한 센터 전민정과 김혜진 등 신인의 기대 이상의 활약.
40대 초반의 젊은 지도자 황현주 감독의 지도력이 더해지면서 3연속 정상에 선 흥국생명은, 다음달 챔피언 결정전에서 3회 연속 통합 우승에도 도전합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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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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