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세계 피겨선수권 국내에서 준비

입력 2008.02.27 (22:07) 수정 2008.02.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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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통증으로 재활훈련중인 김연아가 국내에서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김연아측은 세계선수권까지 3주밖에 남지 않은 준비기간을 고려해 국내에서 훈련을 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를 위해 오서 코치가 다음주 우리나라에 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아시아 남자 핸드볼 8년 만에 우승
우리나라 남자 핸드볼이 지난 9월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서 편파판정을 주도했던 아시아핸드볼연맹 회장국 쿠웨이트를 27대 21로 꺾고, 8년만에 아시아 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장미란,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수상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3연속 우승을 달성했던 여자역도 장미란이 제 54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에서 체육대상을 받았습니다.
선수 인권 보호 YMCA 토론회 열려

선수 인권보호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형성에 관한 토론회가 오늘 서울 YMCA에서 열려, 스포츠계의 성적 학대 예방 수칙 마련과 교육 프로그램 보급 필요성 등이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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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세계 피겨선수권 국내에서 준비
    • 입력 2008-02-27 21:45:15
    • 수정2008-02-27 2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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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통증으로 재활훈련중인 김연아가 국내에서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김연아측은 세계선수권까지 3주밖에 남지 않은 준비기간을 고려해 국내에서 훈련을 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를 위해 오서 코치가 다음주 우리나라에 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아시아 남자 핸드볼 8년 만에 우승 우리나라 남자 핸드볼이 지난 9월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서 편파판정을 주도했던 아시아핸드볼연맹 회장국 쿠웨이트를 27대 21로 꺾고, 8년만에 아시아 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장미란,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수상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3연속 우승을 달성했던 여자역도 장미란이 제 54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에서 체육대상을 받았습니다. 선수 인권 보호 YMCA 토론회 열려 선수 인권보호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형성에 관한 토론회가 오늘 서울 YMCA에서 열려, 스포츠계의 성적 학대 예방 수칙 마련과 교육 프로그램 보급 필요성 등이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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