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유명 가수를 흉내 내는 이른바 짝퉁가수들은 우리나라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비틀스와 아바를 똑같이 흉내내는 이른바 짝퉁 밴드가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이들을 이랑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귀에 익은 비틀스의 대표곡, 예전 멤버가 모두 환생한 듯 무대는 완벽한 비틀스 풍입니다.
마르고 긴 얼굴에 동그란 선글라스를 늘 끼었던 존레논, 처진 눈에 진밤색 머리 였던 폴 메카트니까지 언뜻 진짜가 아닌가 착각할 정도입니다.
너무나 좋아했던 비틀스, 그러나 이젠 돌아올 수없는 그들을 그리워하는 팬들이 모여 결성한 헌정 밴드입니다.
<인터뷰> 로버트 이안(폴 메카트니 역): "비틀스는 정말 위대합니다. 가사도 긍정적이고 다 좋은 노래들이죠. 그게 가장 중요한 사실이죠."
이들의 목표는 비틀스의 완벽한 구현, 그래서 비틀스가 쓰던 악기를 구하고 말투까지 똑같아지려고 애씁니다.
<인터뷰> "비틀스와 똑같아지려고 최대한 노력합니다. 다 똑같아요. 그들이 쓰던 악기들이고 존이 꼈던 안경도 똑같죠. 비슷해지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그룹 아바를 흉내낸 아바 걸스는 벌써 3천여 차레 공연을 가질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바 걸스: "다들 같이 노래를 따라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이들 짝퉁 그룹의 공연은 단순한 흥미를 넘어 향수를 일깨우며 색다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랑입니다.
유명 가수를 흉내 내는 이른바 짝퉁가수들은 우리나라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비틀스와 아바를 똑같이 흉내내는 이른바 짝퉁 밴드가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이들을 이랑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귀에 익은 비틀스의 대표곡, 예전 멤버가 모두 환생한 듯 무대는 완벽한 비틀스 풍입니다.
마르고 긴 얼굴에 동그란 선글라스를 늘 끼었던 존레논, 처진 눈에 진밤색 머리 였던 폴 메카트니까지 언뜻 진짜가 아닌가 착각할 정도입니다.
너무나 좋아했던 비틀스, 그러나 이젠 돌아올 수없는 그들을 그리워하는 팬들이 모여 결성한 헌정 밴드입니다.
<인터뷰> 로버트 이안(폴 메카트니 역): "비틀스는 정말 위대합니다. 가사도 긍정적이고 다 좋은 노래들이죠. 그게 가장 중요한 사실이죠."
이들의 목표는 비틀스의 완벽한 구현, 그래서 비틀스가 쓰던 악기를 구하고 말투까지 똑같아지려고 애씁니다.
<인터뷰> "비틀스와 똑같아지려고 최대한 노력합니다. 다 똑같아요. 그들이 쓰던 악기들이고 존이 꼈던 안경도 똑같죠. 비슷해지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그룹 아바를 흉내낸 아바 걸스는 벌써 3천여 차레 공연을 가질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바 걸스: "다들 같이 노래를 따라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이들 짝퉁 그룹의 공연은 단순한 흥미를 넘어 향수를 일깨우며 색다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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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진짜 같은 비틀스·아바 ‘짝퉁그룹’
-
- 입력 2008-03-07 20:18:33
<앵커 멘트>
유명 가수를 흉내 내는 이른바 짝퉁가수들은 우리나라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비틀스와 아바를 똑같이 흉내내는 이른바 짝퉁 밴드가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이들을 이랑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귀에 익은 비틀스의 대표곡, 예전 멤버가 모두 환생한 듯 무대는 완벽한 비틀스 풍입니다.
마르고 긴 얼굴에 동그란 선글라스를 늘 끼었던 존레논, 처진 눈에 진밤색 머리 였던 폴 메카트니까지 언뜻 진짜가 아닌가 착각할 정도입니다.
너무나 좋아했던 비틀스, 그러나 이젠 돌아올 수없는 그들을 그리워하는 팬들이 모여 결성한 헌정 밴드입니다.
<인터뷰> 로버트 이안(폴 메카트니 역): "비틀스는 정말 위대합니다. 가사도 긍정적이고 다 좋은 노래들이죠. 그게 가장 중요한 사실이죠."
이들의 목표는 비틀스의 완벽한 구현, 그래서 비틀스가 쓰던 악기를 구하고 말투까지 똑같아지려고 애씁니다.
<인터뷰> "비틀스와 똑같아지려고 최대한 노력합니다. 다 똑같아요. 그들이 쓰던 악기들이고 존이 꼈던 안경도 똑같죠. 비슷해지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그룹 아바를 흉내낸 아바 걸스는 벌써 3천여 차레 공연을 가질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아바 걸스: "다들 같이 노래를 따라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이들 짝퉁 그룹의 공연은 단순한 흥미를 넘어 향수를 일깨우며 색다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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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기자 her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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