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동부, 정규리그 우승 확정
입력 2008.03.07 (21:56)
수정 2008.03.0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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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동부가 올 시즌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팀 이름을 동부로 바꾼 뒤, 처음으로 차지한 정규리그 우승입니다.
SK 텔레콤T프로농구,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은 역시 최강팀 동부의 몫이었습니다.
77대 67.
LG에 완승을 거둔 동부는 36승 12패로 6경기를 남겨두고, 2위 삼성에 7경기차로 앞서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인터뷰> 전창진(동부 감독)
우승팀의 전력을 증명하듯 동부는 LG를 압도했습니다.
오코사의 골밑 장악에 이어, 딕슨의 버저비터 3점포로 10점 이상 앞서 나갔습니다.
2쿼터엔 김주성의 골밑 활약이 빛났습니다.
3쿼터와 4쿼터엔, 강대협과 딕슨의 3점포로 상대의 추격을 봉쇄했습니다.
올시즌 3번째 7연승을 거둔 동부는 이로써 TG삼보시절까지 합해 3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인터뷰> 김주성
울산에서는 KCC가 모비스를 꺾고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모비스는 10연패를 당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프로농구 동부가 올 시즌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팀 이름을 동부로 바꾼 뒤, 처음으로 차지한 정규리그 우승입니다.
SK 텔레콤T프로농구,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은 역시 최강팀 동부의 몫이었습니다.
77대 67.
LG에 완승을 거둔 동부는 36승 12패로 6경기를 남겨두고, 2위 삼성에 7경기차로 앞서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인터뷰> 전창진(동부 감독)
우승팀의 전력을 증명하듯 동부는 LG를 압도했습니다.
오코사의 골밑 장악에 이어, 딕슨의 버저비터 3점포로 10점 이상 앞서 나갔습니다.
2쿼터엔 김주성의 골밑 활약이 빛났습니다.
3쿼터와 4쿼터엔, 강대협과 딕슨의 3점포로 상대의 추격을 봉쇄했습니다.
올시즌 3번째 7연승을 거둔 동부는 이로써 TG삼보시절까지 합해 3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인터뷰> 김주성
울산에서는 KCC가 모비스를 꺾고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모비스는 10연패를 당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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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동부, 정규리그 우승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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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3-07 21:39:52
- 수정2008-03-07 22: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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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부가 올 시즌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팀 이름을 동부로 바꾼 뒤, 처음으로 차지한 정규리그 우승입니다.
SK 텔레콤T프로농구,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은 역시 최강팀 동부의 몫이었습니다.
77대 67.
LG에 완승을 거둔 동부는 36승 12패로 6경기를 남겨두고, 2위 삼성에 7경기차로 앞서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인터뷰> 전창진(동부 감독)
우승팀의 전력을 증명하듯 동부는 LG를 압도했습니다.
오코사의 골밑 장악에 이어, 딕슨의 버저비터 3점포로 10점 이상 앞서 나갔습니다.
2쿼터엔 김주성의 골밑 활약이 빛났습니다.
3쿼터와 4쿼터엔, 강대협과 딕슨의 3점포로 상대의 추격을 봉쇄했습니다.
올시즌 3번째 7연승을 거둔 동부는 이로써 TG삼보시절까지 합해 3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인터뷰> 김주성
울산에서는 KCC가 모비스를 꺾고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모비스는 10연패를 당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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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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