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8일 개막, 화끈한 공격 기대”
입력 2008.03.07 (21:56)
수정 2008.03.07 (22: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삼성하우젠 2008 프로축구 K리그가 내일 개막해 9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더욱 화려해진 스타 선수들의 화끈한 공격축구가 기대됩니다.
박수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그라운드의 축제가 시작됩니다.
화려하게 부활한 축구 천재 박주영.
최고 주가의 골넣는 수비수 "곽태휘.
'작은 황새'조재진과 '반지의 제왕' 안정환.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스타 선수들의 승리를 향한 열정이 그라운드를 장식합니다.
<인터뷰> 곽태휘
선수 못지 않게 눈에 띄는 스타 감독들간의 라이벌 대결도 주목됩니다.
K리그 대표 맞수인 수원대 서울 라이벌의 원조인 김호와 조광래가 다시 만난 가운데, 김호 감독은 박항서, 최강희에 신임 황선홍과 모두 사제 대결을 벌이게됩니다.
삼바 사령탑 대결을 예고한 포항 파리아스와 제주의 알툴, 지난해 호된 신고식을 치른 귀네슈는 외국인 감독 삼국지를 준비중입니다.
<인터뷰> 귀네슈(FC서울 감독)
올 시즌은 재밌는 축구하면서 동시에 이기는 축구 하겠습니다.
전력 평준화로 어느때보다 예측 불허인 승부 경쟁은 개막전부터 시작입니다.
리그 우승팀 포항과 FA컵 챔피언 전남의 맞대결을 비롯해 서울대 울산, 수원대 대전, 전북대 부산 등 우승을 꿈꾸는 각 팀들의 뜨거운 승부가 팬들을 찾아갑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삼성하우젠 2008 프로축구 K리그가 내일 개막해 9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더욱 화려해진 스타 선수들의 화끈한 공격축구가 기대됩니다.
박수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그라운드의 축제가 시작됩니다.
화려하게 부활한 축구 천재 박주영.
최고 주가의 골넣는 수비수 "곽태휘.
'작은 황새'조재진과 '반지의 제왕' 안정환.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스타 선수들의 승리를 향한 열정이 그라운드를 장식합니다.
<인터뷰> 곽태휘
선수 못지 않게 눈에 띄는 스타 감독들간의 라이벌 대결도 주목됩니다.
K리그 대표 맞수인 수원대 서울 라이벌의 원조인 김호와 조광래가 다시 만난 가운데, 김호 감독은 박항서, 최강희에 신임 황선홍과 모두 사제 대결을 벌이게됩니다.
삼바 사령탑 대결을 예고한 포항 파리아스와 제주의 알툴, 지난해 호된 신고식을 치른 귀네슈는 외국인 감독 삼국지를 준비중입니다.
<인터뷰> 귀네슈(FC서울 감독)
올 시즌은 재밌는 축구하면서 동시에 이기는 축구 하겠습니다.
전력 평준화로 어느때보다 예측 불허인 승부 경쟁은 개막전부터 시작입니다.
리그 우승팀 포항과 FA컵 챔피언 전남의 맞대결을 비롯해 서울대 울산, 수원대 대전, 전북대 부산 등 우승을 꿈꾸는 각 팀들의 뜨거운 승부가 팬들을 찾아갑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리그 8일 개막, 화끈한 공격 기대”
-
- 입력 2008-03-07 21:44:46
- 수정2008-03-07 22:29:51
<앵커 멘트>
삼성하우젠 2008 프로축구 K리그가 내일 개막해 9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더욱 화려해진 스타 선수들의 화끈한 공격축구가 기대됩니다.
박수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그라운드의 축제가 시작됩니다.
화려하게 부활한 축구 천재 박주영.
최고 주가의 골넣는 수비수 "곽태휘.
'작은 황새'조재진과 '반지의 제왕' 안정환.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스타 선수들의 승리를 향한 열정이 그라운드를 장식합니다.
<인터뷰> 곽태휘
선수 못지 않게 눈에 띄는 스타 감독들간의 라이벌 대결도 주목됩니다.
K리그 대표 맞수인 수원대 서울 라이벌의 원조인 김호와 조광래가 다시 만난 가운데, 김호 감독은 박항서, 최강희에 신임 황선홍과 모두 사제 대결을 벌이게됩니다.
삼바 사령탑 대결을 예고한 포항 파리아스와 제주의 알툴, 지난해 호된 신고식을 치른 귀네슈는 외국인 감독 삼국지를 준비중입니다.
<인터뷰> 귀네슈(FC서울 감독)
올 시즌은 재밌는 축구하면서 동시에 이기는 축구 하겠습니다.
전력 평준화로 어느때보다 예측 불허인 승부 경쟁은 개막전부터 시작입니다.
리그 우승팀 포항과 FA컵 챔피언 전남의 맞대결을 비롯해 서울대 울산, 수원대 대전, 전북대 부산 등 우승을 꿈꾸는 각 팀들의 뜨거운 승부가 팬들을 찾아갑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
-
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박수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K-리그 2007-2008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