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소나기골’ UEFA컵 8강 성큼
입력 2008.03.07 (21:56)
수정 2008.03.0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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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인터넷 저작권 문제로 유럽축구연맹(UEFA)이 주관하는 챔피언스리그 및 UEFA컵 경기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
<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UEFA컵 16강전에서 소나기골을 퍼부으며, 8강 고지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독일판 호화군단 바이에른 뮌헨이 알틴톱의 시원한 중거리포로 골 잔치를 시작합니다.
독일 월드컵 스타 루카토니의 감각적인 추가골.
포돌스키와 클로제의 연속골.
그리고,리베리의 마무리골로 바이에른 뮌헨은 안더레흐트를 5대 0으로 크게 물리쳤습니다.
적지에서 완승을 거둔 뮌헨은 UEFA컵 8강 고지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김동진이 풀타임 출전한 제니트는 마르세유에 3대 1로 져, 탈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피오렌티나는 에버턴을 2대0으로, 레버쿠젠은 함부르크를 1대 0으로 제치고, 귀중한 1승을 챙겼습니다.
득점 기계 트레이시 맥그레이디가 댈러스의 림을 흔듭니다.
휴스턴은 31점을 몰아넣은 맥그레이디를 앞세워, 댈러스를 꺾고, 팀 창단 이후 최다인 17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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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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