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해 6월 네덜란드와 벨기에가 공동 개최했던 유럽 축구선수권대회가 사상 처음 흑자를 기록해 우리나라와 일본이 공동개최하는 2002년 월드컵의 성공 가능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김한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6월 세계 축구팬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유로 2000이 수익면에서도 막대한 흑자를 올렸습니다.
전체 입장권의 95%인 120만장이 팔리는 호조 속에 173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222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대회 수익금은 공동 개최국인 네덜란드와 벨기에에 분배돼 유소년 축구육성 등 축구발전에 쓰여질 계획입니다.
올해로 27번째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펼쳐진 로데오 카우보이들의 스키대회입니다.
국내 최고의 카우보이들답게 눈 위에서도 화려한 의상과 로프실력은 훌륭했습니다.
그러나 스키실력은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 했습니다. 3:3으로 맞선 북미 아이스하키리그 뉴욕과 필라델피아의 연장전.
뉴욕의 플러리가 드리블에 이어 몸을 날려 결승골을 터뜨립니다.
뉴욕은 플러리의 활약으로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KBS뉴스 김한수입니다.
김한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6월 세계 축구팬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유로 2000이 수익면에서도 막대한 흑자를 올렸습니다.
전체 입장권의 95%인 120만장이 팔리는 호조 속에 173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222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대회 수익금은 공동 개최국인 네덜란드와 벨기에에 분배돼 유소년 축구육성 등 축구발전에 쓰여질 계획입니다.
올해로 27번째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펼쳐진 로데오 카우보이들의 스키대회입니다.
국내 최고의 카우보이들답게 눈 위에서도 화려한 의상과 로프실력은 훌륭했습니다.
그러나 스키실력은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 했습니다. 3:3으로 맞선 북미 아이스하키리그 뉴욕과 필라델피아의 연장전.
뉴욕의 플러리가 드리블에 이어 몸을 날려 결승골을 터뜨립니다.
뉴욕은 플러리의 활약으로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KBS뉴스 김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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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스포츠>사상 첫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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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1-1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지난해 6월 네덜란드와 벨기에가 공동 개최했던 유럽 축구선수권대회가 사상 처음 흑자를 기록해 우리나라와 일본이 공동개최하는 2002년 월드컵의 성공 가능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김한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6월 세계 축구팬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유로 2000이 수익면에서도 막대한 흑자를 올렸습니다.
전체 입장권의 95%인 120만장이 팔리는 호조 속에 173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222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대회 수익금은 공동 개최국인 네덜란드와 벨기에에 분배돼 유소년 축구육성 등 축구발전에 쓰여질 계획입니다.
올해로 27번째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펼쳐진 로데오 카우보이들의 스키대회입니다.
국내 최고의 카우보이들답게 눈 위에서도 화려한 의상과 로프실력은 훌륭했습니다.
그러나 스키실력은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 했습니다. 3:3으로 맞선 북미 아이스하키리그 뉴욕과 필라델피아의 연장전.
뉴욕의 플러리가 드리블에 이어 몸을 날려 결승골을 터뜨립니다.
뉴욕은 플러리의 활약으로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KBS뉴스 김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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