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결정력 부족’ 맨유, FA컵 충격의 탈락

입력 2008.03.09 (21:58) 수정 2008.03.0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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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골 결정력 부족이 결국 화를 불렀습 니다.

잉글랜드 FA컵 8강전 맨체스터와 포츠머스의 경기.

일방적인 공세에도 골이 없었던 맨체스터는 후반 30분, 페널티킥 결승골을 내주며 1대 0으로 졌습니다.

교체선수가 없어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에게 골문을 맡겼지만 문타리의 페널티킥을 막지 못했습니다.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FA컵에서 모두 우승하겠다던 맨체스터의 도전은 무산됐고, 박지성은 결장했습니다.

미국프로농구에서 휴스턴이 18경기 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휴스턴은 트레이시 맥그레이디의 맹활약으로 뉴올리언스를 106대 96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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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 결정력 부족’ 맨유, FA컵 충격의 탈락
    • 입력 2008-03-09 21:29:19
    • 수정2008-03-09 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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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골 결정력 부족이 결국 화를 불렀습 니다. 잉글랜드 FA컵 8강전 맨체스터와 포츠머스의 경기. 일방적인 공세에도 골이 없었던 맨체스터는 후반 30분, 페널티킥 결승골을 내주며 1대 0으로 졌습니다. 교체선수가 없어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에게 골문을 맡겼지만 문타리의 페널티킥을 막지 못했습니다.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FA컵에서 모두 우승하겠다던 맨체스터의 도전은 무산됐고, 박지성은 결장했습니다. 미국프로농구에서 휴스턴이 18경기 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휴스턴은 트레이시 맥그레이디의 맹활약으로 뉴올리언스를 106대 96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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