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회장 “홈 경기는 FIFA 규정대로”

입력 2008.03.10 (22:06) 수정 2008.03.10 (23: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이 오는 6월 22일에 있을 월드컵 3차 예선 남북 경기에 인공기 게양과 북한 국가 연주를 허용할 뜻을 보였습니다.

정몽준 회장은 "이번 남,북경기가 제3국 개최로 결정돼 아쉽지만 오는 6월 22일로 예정된 북한의 원정경기 때는 피파의 규정에 따라 인공기와 국가를 연주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 또 남북이 동시에 최종 예선에 올라갈 경우에는 북한에서 또 한 번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있는데 그때에는 북한이 이번과는 다른 태도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KIA,정민태와 연봉 7천만원에 입단 계약

프로야구 기아가 우완투수 정민태와 입단 계약을 했습니다.

KIA는 우리 히어로즈에서 자유계약선수로 나온 베테랑 투수 정민태와 연봉 7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아 피겨 꿈나무 후원 캠페인

피겨의 김연아가 스포츠토토와 공동으로 피겨 스케이팅 선수를 비롯한 스포츠 유망주들에게 훈련비를 지원하는 후원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몽준 회장 “홈 경기는 FIFA 규정대로”
    • 입력 2008-03-10 21:44:08
    • 수정2008-03-10 23:35:43
    뉴스 9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이 오는 6월 22일에 있을 월드컵 3차 예선 남북 경기에 인공기 게양과 북한 국가 연주를 허용할 뜻을 보였습니다. 정몽준 회장은 "이번 남,북경기가 제3국 개최로 결정돼 아쉽지만 오는 6월 22일로 예정된 북한의 원정경기 때는 피파의 규정에 따라 인공기와 국가를 연주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 또 남북이 동시에 최종 예선에 올라갈 경우에는 북한에서 또 한 번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있는데 그때에는 북한이 이번과는 다른 태도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KIA,정민태와 연봉 7천만원에 입단 계약 프로야구 기아가 우완투수 정민태와 입단 계약을 했습니다. KIA는 우리 히어로즈에서 자유계약선수로 나온 베테랑 투수 정민태와 연봉 7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아 피겨 꿈나무 후원 캠페인 피겨의 김연아가 스포츠토토와 공동으로 피겨 스케이팅 선수를 비롯한 스포츠 유망주들에게 훈련비를 지원하는 후원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