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는 26일 북한과 월드컵 예선을 치를 상하이에 입성했습니다.
도착한 첫 날부터 대표팀은 호흡을 맞추고 필승 의지를 다졌습니다.
상하이에서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대표팀이 북한과의 결전이 펼쳐질 상하이에 도착했습니다.
박지성과 이영표 등 유럽파를 제외한 18명의 선수와 코칭스태프는 오늘 오후 상하이 공항을 통해 중국에 입성했습니다.
지난 달 동아시아대회가 연습이었다면, 이번 대회는 실전이라며, 대표팀은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남일 : "반드시 이기도록 하겠습니다."
숙소에 여장을 풀자마자 곧바로 현지 적응 훈련이 시작됐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북한의 장단점을 이미 파악했고, 전술 변화까지 고려해 대응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해외파의 합류로 전력이 탄탄해져 자신감이 향상됐습니다.
<인터뷰> 허정무(축구대표팀 감독)
우리보다 하루 먼저 상하이에 도착한 북한 대표팀도 같은 장소에서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상하이를 약속의 땅으로 만들겠다는 남북 양측의 필승 의지가 상하이를 서서히 달구기 시작했습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는 26일 북한과 월드컵 예선을 치를 상하이에 입성했습니다.
도착한 첫 날부터 대표팀은 호흡을 맞추고 필승 의지를 다졌습니다.
상하이에서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대표팀이 북한과의 결전이 펼쳐질 상하이에 도착했습니다.
박지성과 이영표 등 유럽파를 제외한 18명의 선수와 코칭스태프는 오늘 오후 상하이 공항을 통해 중국에 입성했습니다.
지난 달 동아시아대회가 연습이었다면, 이번 대회는 실전이라며, 대표팀은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남일 : "반드시 이기도록 하겠습니다."
숙소에 여장을 풀자마자 곧바로 현지 적응 훈련이 시작됐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북한의 장단점을 이미 파악했고, 전술 변화까지 고려해 대응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해외파의 합류로 전력이 탄탄해져 자신감이 향상됐습니다.
<인터뷰> 허정무(축구대표팀 감독)
우리보다 하루 먼저 상하이에 도착한 북한 대표팀도 같은 장소에서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상하이를 약속의 땅으로 만들겠다는 남북 양측의 필승 의지가 상하이를 서서히 달구기 시작했습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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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무호, 상하이 입성 ‘필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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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3-23 21:23:32

<앵커 멘트>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는 26일 북한과 월드컵 예선을 치를 상하이에 입성했습니다.
도착한 첫 날부터 대표팀은 호흡을 맞추고 필승 의지를 다졌습니다.
상하이에서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대표팀이 북한과의 결전이 펼쳐질 상하이에 도착했습니다.
박지성과 이영표 등 유럽파를 제외한 18명의 선수와 코칭스태프는 오늘 오후 상하이 공항을 통해 중국에 입성했습니다.
지난 달 동아시아대회가 연습이었다면, 이번 대회는 실전이라며, 대표팀은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남일 : "반드시 이기도록 하겠습니다."
숙소에 여장을 풀자마자 곧바로 현지 적응 훈련이 시작됐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북한의 장단점을 이미 파악했고, 전술 변화까지 고려해 대응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해외파의 합류로 전력이 탄탄해져 자신감이 향상됐습니다.
<인터뷰> 허정무(축구대표팀 감독)
우리보다 하루 먼저 상하이에 도착한 북한 대표팀도 같은 장소에서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상하이를 약속의 땅으로 만들겠다는 남북 양측의 필승 의지가 상하이를 서서히 달구기 시작했습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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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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