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GS칼텍스가 NH 농협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흥국생명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브 에이스를 기록한 뒤 김연경이 텔미 춤을 선보입니다.
가로막기에 성공한 전민정도 흥겨운 춤으로 기쁨을 표현합니다.
그러나, 흥국생명의 세리머니는 여기까지였습니다.
4세트 들어 흥국생명의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GS 칼텍스의 대대적인 반격이 시작됐습니다.
GS칼텍스는 흥국생명에 단 9점만을 내주며, 2대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마지막세트, GS 칼텍스는 하께우의 강타와 김민지의 2점짜리 후위 공격을 앞세워, 3대 2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김민지 : "집중력에서 승부가 갈라졌다."
적지에서 귀중한 1승을 챙긴 GS 칼텍스는 홈에서 3-4차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남자부의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을 3대0으로 꺾고 2위를 확정지었습니다.
상무는 LIG에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GS칼텍스가 NH 농협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흥국생명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브 에이스를 기록한 뒤 김연경이 텔미 춤을 선보입니다.
가로막기에 성공한 전민정도 흥겨운 춤으로 기쁨을 표현합니다.
그러나, 흥국생명의 세리머니는 여기까지였습니다.
4세트 들어 흥국생명의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GS 칼텍스의 대대적인 반격이 시작됐습니다.
GS칼텍스는 흥국생명에 단 9점만을 내주며, 2대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마지막세트, GS 칼텍스는 하께우의 강타와 김민지의 2점짜리 후위 공격을 앞세워, 3대 2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김민지 : "집중력에서 승부가 갈라졌다."
적지에서 귀중한 1승을 챙긴 GS 칼텍스는 홈에서 3-4차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남자부의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을 3대0으로 꺾고 2위를 확정지었습니다.
상무는 LIG에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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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 2차전서 반격 ‘집중력 승리’
-
- 입력 2008-03-23 21:26:35

<앵커 멘트>
GS칼텍스가 NH 농협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 2차전에서 흥국생명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브 에이스를 기록한 뒤 김연경이 텔미 춤을 선보입니다.
가로막기에 성공한 전민정도 흥겨운 춤으로 기쁨을 표현합니다.
그러나, 흥국생명의 세리머니는 여기까지였습니다.
4세트 들어 흥국생명의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GS 칼텍스의 대대적인 반격이 시작됐습니다.
GS칼텍스는 흥국생명에 단 9점만을 내주며, 2대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마지막세트, GS 칼텍스는 하께우의 강타와 김민지의 2점짜리 후위 공격을 앞세워, 3대 2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김민지 : "집중력에서 승부가 갈라졌다."
적지에서 귀중한 1승을 챙긴 GS 칼텍스는 홈에서 3-4차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남자부의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을 3대0으로 꺾고 2위를 확정지었습니다.
상무는 LIG에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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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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