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LA 클리퍼스 꺾고 3연패 탈출

입력 2008.03.26 (20:47) 수정 2008.03.2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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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에서 댈러스가 독일 병정 노비츠키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LA 클리퍼스를 물리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손기성기자입니다.

<리포트>

노비츠키가 부상으로 벤치를 지켰지만 댈러스는 강했습니다.

조시 하워드는 32득점을 폭발시키며 펄펄 날았고, 특급 가드 제이슨 키드는 도움 8개로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뉴올리언스도 환상적인 덩크를 앞세워 인디애나에 114대 106으로 승리했습니다.

한동네 주민들 간의 골프 대항전에서 유래한 태비스톡 컵 대회에서 기막힌 칩 샷이 잇따라 나옵니다.

승리는 역시 타이거 우즈가 속한 아일워스 팀에 돌아갔습니다.

호주의 스테파니 라이스가 11년 만에 여자 개인 혼영 2백미터에서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간 라이스는 월등한 기량을 앞세워 기존 세계 기록을 0.8초 앞당겼습니다.

영국 요크셔에서 열린 석탄 나르기 대회.

50kg 짜리 석탄 주머니를 짊어지고 1km 이상을 달려야 해 완주가 쉽지 않습니다.

뒤뚱거리다 넘어지기도 하고, 결승선 앞에서 석탄을 놓치자 질질 끌고 가는 등 화제 만발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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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댈러스, LA 클리퍼스 꺾고 3연패 탈출
    • 입력 2008-03-26 20:33:36
    • 수정2008-03-26 20:47:59
    뉴스타임
<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에서 댈러스가 독일 병정 노비츠키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LA 클리퍼스를 물리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손기성기자입니다. <리포트> 노비츠키가 부상으로 벤치를 지켰지만 댈러스는 강했습니다. 조시 하워드는 32득점을 폭발시키며 펄펄 날았고, 특급 가드 제이슨 키드는 도움 8개로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뉴올리언스도 환상적인 덩크를 앞세워 인디애나에 114대 106으로 승리했습니다. 한동네 주민들 간의 골프 대항전에서 유래한 태비스톡 컵 대회에서 기막힌 칩 샷이 잇따라 나옵니다. 승리는 역시 타이거 우즈가 속한 아일워스 팀에 돌아갔습니다. 호주의 스테파니 라이스가 11년 만에 여자 개인 혼영 2백미터에서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간 라이스는 월등한 기량을 앞세워 기존 세계 기록을 0.8초 앞당겼습니다. 영국 요크셔에서 열린 석탄 나르기 대회. 50kg 짜리 석탄 주머니를 짊어지고 1km 이상을 달려야 해 완주가 쉽지 않습니다. 뒤뚱거리다 넘어지기도 하고, 결승선 앞에서 석탄을 놓치자 질질 끌고 가는 등 화제 만발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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