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프, 축구장 정상회담

입력 2008.03.28 (07:59) 수정 2008.03.2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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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방문 중인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와 '축구장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

두 정상은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홈구장에서 세계 금융위기와 아프가니스탄, 베이징 올림픽 등에 대해 광범위하게 논의했습니다. 또 양국 간 관계를 한층 강화해 새로운 우호의 시대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앞서 사르코지 대통령 부부는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윈저궁에서 개최한 연회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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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프, 축구장 정상회담
    • 입력 2008-03-28 07:10:46
    • 수정2008-03-28 08: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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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방문 중인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와 '축구장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 두 정상은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홈구장에서 세계 금융위기와 아프가니스탄, 베이징 올림픽 등에 대해 광범위하게 논의했습니다. 또 양국 간 관계를 한층 강화해 새로운 우호의 시대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앞서 사르코지 대통령 부부는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윈저궁에서 개최한 연회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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