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개막 3경기 만에 2루타로 첫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요미우리는 야쿠르트에 충격의 개막 3연패를 당했습니다.
도쿄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이 시즌 첫 타점을 올렸지만 팀의 3연패를 막진 못했습니다.
이승엽은 팀이 2대 1로 뒤지던 5회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상대 선발 가토의 변화구를 결대로 밀어쳐 2대 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7회엔 잘 맞은 타구가 담장 근처에서 잡혀 아쉽게 홈런을 놓쳤습니다.
이승엽의 첫 타점에도 불구하고 요미우리는 7회 대거 5점을 내주면서 10대 2로 또다시 져 3연패의 충격에 빠졌습니다.
<녹취> 이승엽(요미우리): "(부담이 좀 많죠?) 없습니다."
선수 몸값만 500억원에 달하는 초호화 군단 요미우리는 물방망이와 허술한 수비 때문에 우승 전선에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점점 타격감을 조율하고 있는 이승엽은 모레 주니치와의 홈 개막전에서 이번엔 이병규와 자존심 대결을 펼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개막 3경기 만에 2루타로 첫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요미우리는 야쿠르트에 충격의 개막 3연패를 당했습니다.
도쿄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이 시즌 첫 타점을 올렸지만 팀의 3연패를 막진 못했습니다.
이승엽은 팀이 2대 1로 뒤지던 5회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상대 선발 가토의 변화구를 결대로 밀어쳐 2대 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7회엔 잘 맞은 타구가 담장 근처에서 잡혀 아쉽게 홈런을 놓쳤습니다.
이승엽의 첫 타점에도 불구하고 요미우리는 7회 대거 5점을 내주면서 10대 2로 또다시 져 3연패의 충격에 빠졌습니다.
<녹취> 이승엽(요미우리): "(부담이 좀 많죠?) 없습니다."
선수 몸값만 500억원에 달하는 초호화 군단 요미우리는 물방망이와 허술한 수비 때문에 우승 전선에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점점 타격감을 조율하고 있는 이승엽은 모레 주니치와의 홈 개막전에서 이번엔 이병규와 자존심 대결을 펼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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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빛바랜 첫 타점…요미우리 3연패
-
- 입력 2008-03-30 21:24:03
![](/newsimage2/200803/20080330/1534987.jpg)
<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개막 3경기 만에 2루타로 첫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요미우리는 야쿠르트에 충격의 개막 3연패를 당했습니다.
도쿄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승엽이 시즌 첫 타점을 올렸지만 팀의 3연패를 막진 못했습니다.
이승엽은 팀이 2대 1로 뒤지던 5회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상대 선발 가토의 변화구를 결대로 밀어쳐 2대 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7회엔 잘 맞은 타구가 담장 근처에서 잡혀 아쉽게 홈런을 놓쳤습니다.
이승엽의 첫 타점에도 불구하고 요미우리는 7회 대거 5점을 내주면서 10대 2로 또다시 져 3연패의 충격에 빠졌습니다.
<녹취> 이승엽(요미우리): "(부담이 좀 많죠?) 없습니다."
선수 몸값만 500억원에 달하는 초호화 군단 요미우리는 물방망이와 허술한 수비 때문에 우승 전선에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점점 타격감을 조율하고 있는 이승엽은 모레 주니치와의 홈 개막전에서 이번엔 이병규와 자존심 대결을 펼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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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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