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나흘 연속 이글 행진

입력 2001.01.2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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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브레드 팩슨이 PGA 투어 소니 오픈 골프에서 나흘 연속 이글 행진을 벌이며 20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소니 오픈 마지막 4라운드 18번홀 미국의 브레드 팩슨이 공격적인 샷을 구사하며 또다시 이글을 잡아냅니다.
나흘 연속 이글 행진을 펼치며 신들린 샷을 이어간 팩슨은 합계 20언더파로 2위 톰 레먼을 네 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남아공의 어니 엘스는 한 타를 낮추는 데 그쳐 13언더파로 3위에 올랐습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야돌리드 까미놀르에 선제골을 뺏긴 레알 마드리드가 반격의 포문을 엽니다.
전반 45분 왼발의 마술사 카를로스의 프리킥 동점골에 이어 피구와 모리에띠의 합작골로 경기를 뒤집습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20분 상대편에게 2:2 동점을 허용해 8연승에서 연승행진을 멈췄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인디애나 젤렌 로즈의 3점슛입니다.
인디애나는 24득점을 폭발시킨 젤렌 로즈의 맹활약으로 뉴욕 믹스를 87:74로 물리쳤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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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스포츠>나흘 연속 이글 행진
    • 입력 2001-01-2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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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브레드 팩슨이 PGA 투어 소니 오픈 골프에서 나흘 연속 이글 행진을 벌이며 20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소니 오픈 마지막 4라운드 18번홀 미국의 브레드 팩슨이 공격적인 샷을 구사하며 또다시 이글을 잡아냅니다. 나흘 연속 이글 행진을 펼치며 신들린 샷을 이어간 팩슨은 합계 20언더파로 2위 톰 레먼을 네 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남아공의 어니 엘스는 한 타를 낮추는 데 그쳐 13언더파로 3위에 올랐습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야돌리드 까미놀르에 선제골을 뺏긴 레알 마드리드가 반격의 포문을 엽니다. 전반 45분 왼발의 마술사 카를로스의 프리킥 동점골에 이어 피구와 모리에띠의 합작골로 경기를 뒤집습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20분 상대편에게 2:2 동점을 허용해 8연승에서 연승행진을 멈췄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인디애나 젤렌 로즈의 3점슛입니다. 인디애나는 24득점을 폭발시킨 젤렌 로즈의 맹활약으로 뉴욕 믹스를 87:74로 물리쳤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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