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등 마지막 주말 총력 유세
입력 2008.04.05 (21:36)
수정 2008.04.0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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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렇게 두 거대 정당의 지도부가 전국 곳곳을 누볐다면, 다른 정당들은 상대적으로 당선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주말을 투자했습니다.
계속해서 최동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유선진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마지막 주말 바람몰이에 나선 곳은 최대 승부처로 꼽는 충청지역입니다.
<녹취> 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 "충청을 위해서 온 몸을 불살라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향도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
이명박 정부가 계속 실망을 준다면 5년 뒤 좌파세력에게 정권이 넘어갈 수 있다며 이를 막기위해 자유선진당 후보에게 표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민주노동당도 전략지역인 울산에서 여당 심판론을 내세우며 부동층 표심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녹취> 천영세(민주노동당 대표) : "노동자 정치, 서민정치 확실하게 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송리의 날을 4월 9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창조한국당은 비례대표단이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하면서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친박연대는 대구에서 무소속연대와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전 대표와의 인연을 강조하면서 한나라당 복당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진보신당은 당 대표들이 출마한 서울 노원과 경기 고양에서 표심을 훑었습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이렇게 두 거대 정당의 지도부가 전국 곳곳을 누볐다면, 다른 정당들은 상대적으로 당선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주말을 투자했습니다.
계속해서 최동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유선진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마지막 주말 바람몰이에 나선 곳은 최대 승부처로 꼽는 충청지역입니다.
<녹취> 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 "충청을 위해서 온 몸을 불살라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향도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
이명박 정부가 계속 실망을 준다면 5년 뒤 좌파세력에게 정권이 넘어갈 수 있다며 이를 막기위해 자유선진당 후보에게 표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민주노동당도 전략지역인 울산에서 여당 심판론을 내세우며 부동층 표심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녹취> 천영세(민주노동당 대표) : "노동자 정치, 서민정치 확실하게 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송리의 날을 4월 9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창조한국당은 비례대표단이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하면서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친박연대는 대구에서 무소속연대와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전 대표와의 인연을 강조하면서 한나라당 복당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진보신당은 당 대표들이 출마한 서울 노원과 경기 고양에서 표심을 훑었습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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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선진당 등 마지막 주말 총력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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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4-05 20:47:19
- 수정2008-04-05 22:52:11
![](/newsimage2/200804/20080405/1538671.jpg)
<앵커 멘트>
이렇게 두 거대 정당의 지도부가 전국 곳곳을 누볐다면, 다른 정당들은 상대적으로 당선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주말을 투자했습니다.
계속해서 최동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유선진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마지막 주말 바람몰이에 나선 곳은 최대 승부처로 꼽는 충청지역입니다.
<녹취> 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 "충청을 위해서 온 몸을 불살라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향도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
이명박 정부가 계속 실망을 준다면 5년 뒤 좌파세력에게 정권이 넘어갈 수 있다며 이를 막기위해 자유선진당 후보에게 표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민주노동당도 전략지역인 울산에서 여당 심판론을 내세우며 부동층 표심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녹취> 천영세(민주노동당 대표) : "노동자 정치, 서민정치 확실하게 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송리의 날을 4월 9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창조한국당은 비례대표단이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하면서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친박연대는 대구에서 무소속연대와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전 대표와의 인연을 강조하면서 한나라당 복당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진보신당은 당 대표들이 출마한 서울 노원과 경기 고양에서 표심을 훑었습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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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기자 viva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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