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땅콩’ 김미현, LPGA 공동 3위

입력 2008.04.05 (21:36) 수정 2008.04.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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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홀 , 김미현이 쉽지 않은 버디 퍼팅을 성공시킵니다.

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김미현은 중간합계 4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멕시코의 오초아는 5언더파로 헤더 영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PGA 투어 셸 휴스턴 오픈 2라운드.

매튜 고긴의 어프로치 샷이 정확한 거리감을 보입니다.

그러나 애덤 스콧의 칩 샷 버디와, 벤 커티스의 벙커샷 버디는 훨씬 더 짜릿했습니다.

컷오프 위기를 맞았던 최경주는 6언더파를 몰아 쳐, 4언더파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호나우지뉴가 오른쪽 허벅지 근육 파열로 올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6주 진단을 받은 호나우지뉴는 사실상 리그 잔여 경기 출전이 어려워 졌습니다.

소니에릭슨 오픈 테니스 결승전은 다비덴코와 나달의 대결로 좁혀졌습니다.

러시아의 다비덴코는 로저 페더러를 꺾은 앤디 로딕의 상승세를 2대0으로 잠재웠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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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 땅콩’ 김미현, LPGA 공동 3위
    • 입력 2008-04-05 21:29:22
    • 수정2008-04-05 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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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홀 , 김미현이 쉽지 않은 버디 퍼팅을 성공시킵니다. 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김미현은 중간합계 4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멕시코의 오초아는 5언더파로 헤더 영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PGA 투어 셸 휴스턴 오픈 2라운드. 매튜 고긴의 어프로치 샷이 정확한 거리감을 보입니다. 그러나 애덤 스콧의 칩 샷 버디와, 벤 커티스의 벙커샷 버디는 훨씬 더 짜릿했습니다. 컷오프 위기를 맞았던 최경주는 6언더파를 몰아 쳐, 4언더파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호나우지뉴가 오른쪽 허벅지 근육 파열로 올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6주 진단을 받은 호나우지뉴는 사실상 리그 잔여 경기 출전이 어려워 졌습니다. 소니에릭슨 오픈 테니스 결승전은 다비덴코와 나달의 대결로 좁혀졌습니다. 러시아의 다비덴코는 로저 페더러를 꺾은 앤디 로딕의 상승세를 2대0으로 잠재웠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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