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원, 1위 추격 ‘메이저 우승 기회’

입력 2008.04.0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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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한희원이 LPGA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3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로 선두 오초아를 한 타차로 추격했습니다.

박인비는 공동 6위, 최나연과 박세리는 공동 11위에 자리했습니다. 최경주는 PGA 셸휴스턴오픈 3라운드에서 7언더파,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이 블랙번 로버스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7분 베르바토프의 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30분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이영표는 다섯 경기 연속 결장했습니다.

설기현도 출전하지 못했고, 풀럼은 선덜랜드에 3대 1로 졌습니다.

김두현이 교체 출전한 웨스트브로미치는 FA컵 4강전에서 포츠머스에 1대 0으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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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희원, 1위 추격 ‘메이저 우승 기회’
    • 입력 2008-04-06 2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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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한희원이 LPGA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3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로 선두 오초아를 한 타차로 추격했습니다. 박인비는 공동 6위, 최나연과 박세리는 공동 11위에 자리했습니다. 최경주는 PGA 셸휴스턴오픈 3라운드에서 7언더파,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이 블랙번 로버스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7분 베르바토프의 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30분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이영표는 다섯 경기 연속 결장했습니다. 설기현도 출전하지 못했고, 풀럼은 선덜랜드에 3대 1로 졌습니다. 김두현이 교체 출전한 웨스트브로미치는 FA컵 4강전에서 포츠머스에 1대 0으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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