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새로 구성된 18대 국회에 우리 국민은 무엇을 바라고 있을까요? 무엇보다 사람사는 문제, 민생 문제에 신경써 달라는 주문이 많았습니다.
박예원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치솟는 물가, 서민들은 첫째도 둘째도 경제가 걱정입니다.
<인터뷰> 윤재현 (서울시 당산동): "어려운 사람 좀 살게 해달라고, 경제 살리라고 찍었죠."
<인터뷰> 서봉순 (서울시 불광동): "있는 사람들은 돈 만원이 우습지만 없는 사람들은 돈 만원 정말 힘들게 벌거든요."
<인터뷰> 박상돈 (서울시 안암동): "기름값, 집값 말만 하지 마시고 피부에 와닿게 실천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사교육비와 등록금 문제 등 교육 분야에 대해 힘써 달라는 주문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방정화 (천광역시 관교동): "남 학원 간다는 데 안 보낼 수 있어요. 학비가 문제죠. 더군다나 먹고 사는 것보다도 뒷바라지가 문제라고"
<인터뷰> 김영수 (대학생): "이번 18대 국회의원들이 꼭 대학생 등록금 문제를 해결해주셔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부담을 덜어주시고.."
갈등을 걷어내고 여당 야당 가릴 것 없이 힘을 합쳐 달라는 당부도 한결같습니다.
<인터뷰> 김양오 (남대문 시장 상인): "싸우지 말고 국회일 보라고. 애들처럼 싸우지 말고"
<인터뷰> 김현주 (서울시 불광동): "당론에 따라 아예 참석을 안 해버리고, 파행 만들고 이런 일은 절대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펴 달라는 것이 국민의 바람, 얼마나 충실히 실천할 것인지는 18대 국회의 몫으로 남았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새로 구성된 18대 국회에 우리 국민은 무엇을 바라고 있을까요? 무엇보다 사람사는 문제, 민생 문제에 신경써 달라는 주문이 많았습니다.
박예원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치솟는 물가, 서민들은 첫째도 둘째도 경제가 걱정입니다.
<인터뷰> 윤재현 (서울시 당산동): "어려운 사람 좀 살게 해달라고, 경제 살리라고 찍었죠."
<인터뷰> 서봉순 (서울시 불광동): "있는 사람들은 돈 만원이 우습지만 없는 사람들은 돈 만원 정말 힘들게 벌거든요."
<인터뷰> 박상돈 (서울시 안암동): "기름값, 집값 말만 하지 마시고 피부에 와닿게 실천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사교육비와 등록금 문제 등 교육 분야에 대해 힘써 달라는 주문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방정화 (천광역시 관교동): "남 학원 간다는 데 안 보낼 수 있어요. 학비가 문제죠. 더군다나 먹고 사는 것보다도 뒷바라지가 문제라고"
<인터뷰> 김영수 (대학생): "이번 18대 국회의원들이 꼭 대학생 등록금 문제를 해결해주셔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부담을 덜어주시고.."
갈등을 걷어내고 여당 야당 가릴 것 없이 힘을 합쳐 달라는 당부도 한결같습니다.
<인터뷰> 김양오 (남대문 시장 상인): "싸우지 말고 국회일 보라고. 애들처럼 싸우지 말고"
<인터뷰> 김현주 (서울시 불광동): "당론에 따라 아예 참석을 안 해버리고, 파행 만들고 이런 일은 절대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펴 달라는 것이 국민의 바람, 얼마나 충실히 실천할 것인지는 18대 국회의 몫으로 남았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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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대 국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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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4-10 21:28:00
<앵커 멘트>
새로 구성된 18대 국회에 우리 국민은 무엇을 바라고 있을까요? 무엇보다 사람사는 문제, 민생 문제에 신경써 달라는 주문이 많았습니다.
박예원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치솟는 물가, 서민들은 첫째도 둘째도 경제가 걱정입니다.
<인터뷰> 윤재현 (서울시 당산동): "어려운 사람 좀 살게 해달라고, 경제 살리라고 찍었죠."
<인터뷰> 서봉순 (서울시 불광동): "있는 사람들은 돈 만원이 우습지만 없는 사람들은 돈 만원 정말 힘들게 벌거든요."
<인터뷰> 박상돈 (서울시 안암동): "기름값, 집값 말만 하지 마시고 피부에 와닿게 실천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사교육비와 등록금 문제 등 교육 분야에 대해 힘써 달라는 주문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방정화 (천광역시 관교동): "남 학원 간다는 데 안 보낼 수 있어요. 학비가 문제죠. 더군다나 먹고 사는 것보다도 뒷바라지가 문제라고"
<인터뷰> 김영수 (대학생): "이번 18대 국회의원들이 꼭 대학생 등록금 문제를 해결해주셔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부담을 덜어주시고.."
갈등을 걷어내고 여당 야당 가릴 것 없이 힘을 합쳐 달라는 당부도 한결같습니다.
<인터뷰> 김양오 (남대문 시장 상인): "싸우지 말고 국회일 보라고. 애들처럼 싸우지 말고"
<인터뷰> 김현주 (서울시 불광동): "당론에 따라 아예 참석을 안 해버리고, 파행 만들고 이런 일은 절대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펴 달라는 것이 국민의 바람, 얼마나 충실히 실천할 것인지는 18대 국회의 몫으로 남았습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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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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