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바요르 후반전만 뛰고 ‘해트트릭’

입력 2008.04.29 (22:07) 수정 2008.04.29 (22: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의 골잡이 아데바요르가 후반전만 뛰고도 더비 카운티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데바요르의 집중력이 만들어낸 해트트릭이었습니다.

첫 골은 뛰어난 반사신경으로, 두 번째 골은 간결함으로, 세 번째 골은 개인기로, 리그 최약체 더비 카운티에 세 골을 몰아친 아데바요르는 호날두에 이어 득점 2위에 올랐습니다.

2부 리그 웨스트 보롬위치의 김두현은 다음 시즌 한국인 5호 프리미어 리거로 뛰게 됐습니다.

김두현의 소속팀 브롬위치는 사우스햄턴과 1대 1로 비겨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프리미어 리그 승격을 예약했습니다.

보스턴의 가넷과 애틀랜타의 파출리아가 일촉즉발의 신경전을 벌입니다.

엎치락 뒤치락하던 경기의 최종 승자는 조 존슨이 펄펄 난 애틀랜타였습니다.

LA 레이커스는 코비 브라이언트가 31점을 폭발시킨 덕분에 덴버에 4연승을 거두고 4강 플레이오프에 올랐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 대회에서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지만 드라이버는 다행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데바요르 후반전만 뛰고 ‘해트트릭’
    • 입력 2008-04-29 21:45:56
    • 수정2008-04-29 22:48:58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의 골잡이 아데바요르가 후반전만 뛰고도 더비 카운티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데바요르의 집중력이 만들어낸 해트트릭이었습니다. 첫 골은 뛰어난 반사신경으로, 두 번째 골은 간결함으로, 세 번째 골은 개인기로, 리그 최약체 더비 카운티에 세 골을 몰아친 아데바요르는 호날두에 이어 득점 2위에 올랐습니다. 2부 리그 웨스트 보롬위치의 김두현은 다음 시즌 한국인 5호 프리미어 리거로 뛰게 됐습니다. 김두현의 소속팀 브롬위치는 사우스햄턴과 1대 1로 비겨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프리미어 리그 승격을 예약했습니다. 보스턴의 가넷과 애틀랜타의 파출리아가 일촉즉발의 신경전을 벌입니다. 엎치락 뒤치락하던 경기의 최종 승자는 조 존슨이 펄펄 난 애틀랜타였습니다. LA 레이커스는 코비 브라이언트가 31점을 폭발시킨 덕분에 덴버에 4연승을 거두고 4강 플레이오프에 올랐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 대회에서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지만 드라이버는 다행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