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153km 광속구’ 3이닝 쾌투

입력 2008.05.11 (21:48) 수정 2008.05.1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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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구속 153km의 광속구를 뿌려댄 박찬호의 구위는 위력적이었습니다.

팀이 휴스턴에 5대 0으로 끌려가던 6회 등판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중간 계투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박찬호는 두 경기 연속 호투를 펼치며 오는 18일 LA 에인절스전에 임시 선발로 나설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형택의 뒤를 이을 차세대 테니스 스타 전웅선이 세계정상급 선수인 슈틀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전웅선은 독일에서 열린 ATP 스파르카센컵 단식 4강전에서 슈틀러를 2대 1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일본의 사카모토 선수가 세계 요트 대회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우승해 오는 6월 경기도 화성에서 열리는 코리아 매치컵 출전권을 얻었습니다.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가 림이 부서져라 시원한 덩크 슛을 터뜨립니다.

무시무시한 점프력을 앞세운 블록 슛은 보스턴의 기를 확 꺾어놓습니다.

르브론의 활약 속에 클리블랜드는 보스턴을 꺾고 1승 2패를 만들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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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호, ‘153km 광속구’ 3이닝 쾌투
    • 입력 2008-05-11 21:29:58
    • 수정2008-05-11 21: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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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구속 153km의 광속구를 뿌려댄 박찬호의 구위는 위력적이었습니다. 팀이 휴스턴에 5대 0으로 끌려가던 6회 등판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중간 계투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박찬호는 두 경기 연속 호투를 펼치며 오는 18일 LA 에인절스전에 임시 선발로 나설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형택의 뒤를 이을 차세대 테니스 스타 전웅선이 세계정상급 선수인 슈틀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전웅선은 독일에서 열린 ATP 스파르카센컵 단식 4강전에서 슈틀러를 2대 1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일본의 사카모토 선수가 세계 요트 대회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우승해 오는 6월 경기도 화성에서 열리는 코리아 매치컵 출전권을 얻었습니다. 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가 림이 부서져라 시원한 덩크 슛을 터뜨립니다. 무시무시한 점프력을 앞세운 블록 슛은 보스턴의 기를 확 꺾어놓습니다. 르브론의 활약 속에 클리블랜드는 보스턴을 꺾고 1승 2패를 만들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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