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피’ 남자 농구 “베이징 간다”

입력 2008.05.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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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자농구는 오는 7월 아테네에서 올림픽 출전권에 도전합니다.

남자농구는 가슴에 태극마크를 단 이상, 반드시 올림픽 진출을 이루겠다는 각오로 뭉쳤습니다.

김인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가 보여준 불 같은 투혼과 금메달은 이후 국내 배구 흥행으로 이어졌습니다.

반면, 5위에 그쳤던 남자 농구는 48년 만에 처음 메달권에도 들지 못하며 농구 붐 조성에 찬 물을 끼얹었습니다.

남자 농구는 이같은 사실을 뼛속 깊이 각인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하승진 남자농구 대표
이번 대표팀은 젊어진 것과 함께 골 밑이 강해졌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주희정과 김태술, 강병현과 정영삼의 가드진까지 빠른 농구를 뒷받침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남기 감독

태극마크에 올림픽 진출의 염원을 담은 남자 농구가 베이징을 향해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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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피’ 남자 농구 “베이징 간다”
    • 입력 2008-05-23 21:44:19
    뉴스 9
<앵커 멘트> 남자농구는 오는 7월 아테네에서 올림픽 출전권에 도전합니다. 남자농구는 가슴에 태극마크를 단 이상, 반드시 올림픽 진출을 이루겠다는 각오로 뭉쳤습니다. 김인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가 보여준 불 같은 투혼과 금메달은 이후 국내 배구 흥행으로 이어졌습니다. 반면, 5위에 그쳤던 남자 농구는 48년 만에 처음 메달권에도 들지 못하며 농구 붐 조성에 찬 물을 끼얹었습니다. 남자 농구는 이같은 사실을 뼛속 깊이 각인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하승진 남자농구 대표 이번 대표팀은 젊어진 것과 함께 골 밑이 강해졌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주희정과 김태술, 강병현과 정영삼의 가드진까지 빠른 농구를 뒷받침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남기 감독 태극마크에 올림픽 진출의 염원을 담은 남자 농구가 베이징을 향해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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