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08’ 포르투갈엔 호날두가 있어!

입력 2008.06.01 (21:37) 수정 2008.06.0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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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특급스타 호날두를 앞세워 유로 2008 우승을 노리는 포르투갈.

약팀 그루지야와의 평가전에서 호날두의 위력을 또 한 번 실감했습니다.

호날두는 비록 골엔 실패했지만 강력한 프리킥을 선보이며 스콜라리 감독을 만족시켰습니다.


포르투갈은 전반 19분에 터진 무티뉴의 발리슛과, 전반 45분 사브로사의 페널티킥을 앞세워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독일은 첼시에서 뛰고 있는 발라크가 희망입니다.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1대 1로 맞서던 후반 37분, 발라크의 프리킥이 골망을 흔들어 2대 1의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보스턴의 장발 스타 매니 라미레스가 개인통산 500호 홈런을 날렸습니다.

올해 36살인 라미레스는 메이저리그에서 24번째로 500홈런을 친 주인공이 됐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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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로 2008’ 포르투갈엔 호날두가 있어!
    • 입력 2008-06-01 21:26:58
    • 수정2008-06-01 21: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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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특급스타 호날두를 앞세워 유로 2008 우승을 노리는 포르투갈. 약팀 그루지야와의 평가전에서 호날두의 위력을 또 한 번 실감했습니다. 호날두는 비록 골엔 실패했지만 강력한 프리킥을 선보이며 스콜라리 감독을 만족시켰습니다. 포르투갈은 전반 19분에 터진 무티뉴의 발리슛과, 전반 45분 사브로사의 페널티킥을 앞세워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독일은 첼시에서 뛰고 있는 발라크가 희망입니다.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1대 1로 맞서던 후반 37분, 발라크의 프리킥이 골망을 흔들어 2대 1의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보스턴의 장발 스타 매니 라미레스가 개인통산 500호 홈런을 날렸습니다. 올해 36살인 라미레스는 메이저리그에서 24번째로 500홈런을 친 주인공이 됐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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