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이란 격파 3연승 ‘실낱 희망’

입력 2008.06.0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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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자 배구 대표팀이 베이징올림픽 최종 예선에서 이란을 3대1로 꺾고 3연패 뒤 3연승을 올렸습니다.

본선 진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간 대표팀은 내일 태국과 마지막7차전을 치릅니다.

홍명보, 세계 올스타 자선축구 출전

홍명보 올림픽축구대표팀 코치가 일본 축구스타 나카타가 주최하는 세계올스타 자선축구 경기에 한국 대표로 이호와 함께 참가했습니다.

이번 경기 수익금은 전액 최근 지진피해를 입은 중국 스촨성에 기부됩니다.

‘마린보이’ 박태환, 괌 전지훈련 마치고 귀국

박태환이 지구력과 체력보강에 주력한 2주 동안의 괌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늘 수영대표팀과 함께 귀국해 앞으로 태릉선수촌에서 베이징올림픽을 대비해 훈련하게 됩니다.

국제청소년 스포츠 문화 페스티벌 열려

우리나라와 주한 외국인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국제 청소년 스포츠 문화 페스티벌이 강남구체육회의 주관으로 서울 엑스포광장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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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배구, 이란 격파 3연승 ‘실낱 희망’
    • 입력 2008-06-07 21:28:08
    뉴스 9
우리나라 남자 배구 대표팀이 베이징올림픽 최종 예선에서 이란을 3대1로 꺾고 3연패 뒤 3연승을 올렸습니다. 본선 진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간 대표팀은 내일 태국과 마지막7차전을 치릅니다. 홍명보, 세계 올스타 자선축구 출전 홍명보 올림픽축구대표팀 코치가 일본 축구스타 나카타가 주최하는 세계올스타 자선축구 경기에 한국 대표로 이호와 함께 참가했습니다. 이번 경기 수익금은 전액 최근 지진피해를 입은 중국 스촨성에 기부됩니다. ‘마린보이’ 박태환, 괌 전지훈련 마치고 귀국 박태환이 지구력과 체력보강에 주력한 2주 동안의 괌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늘 수영대표팀과 함께 귀국해 앞으로 태릉선수촌에서 베이징올림픽을 대비해 훈련하게 됩니다. 국제청소년 스포츠 문화 페스티벌 열려 우리나라와 주한 외국인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국제 청소년 스포츠 문화 페스티벌이 강남구체육회의 주관으로 서울 엑스포광장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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