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LPGA 맥도널드 챔피언십 선두

입력 2008.06.0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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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에서 평균 드라이브 거리 6위의 장타자인 이지영.

오늘은 퍼팅도 잘 풀리며 7타를 줄여 중간합계 12언더파로 선두로 나섰습니다.

이지영은 나란히 10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오른 신구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와 안니카 소렌스탄을 상대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새 테니스의 여왕이 탄생했습니다.

이바노비치는 프랑스 오픈에서 사피나를 2대0으로 꺾고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 등극을 자축했습니다.

월드컵 축구 아시아 예선에서 일본이 오만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두 개의 레드카드를 주고 받는 공방전끝에 힙겹게 1대 1로 비겼습니다.

이란은 아랍에미리트를 1대0으로 잡고 1승3무로 조 선두를 달렸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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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영, LPGA 맥도널드 챔피언십 선두
    • 입력 2008-06-08 21: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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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에서 평균 드라이브 거리 6위의 장타자인 이지영. 오늘은 퍼팅도 잘 풀리며 7타를 줄여 중간합계 12언더파로 선두로 나섰습니다. 이지영은 나란히 10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오른 신구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와 안니카 소렌스탄을 상대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새 테니스의 여왕이 탄생했습니다. 이바노비치는 프랑스 오픈에서 사피나를 2대0으로 꺾고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 등극을 자축했습니다. 월드컵 축구 아시아 예선에서 일본이 오만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두 개의 레드카드를 주고 받는 공방전끝에 힙겹게 1대 1로 비겼습니다. 이란은 아랍에미리트를 1대0으로 잡고 1승3무로 조 선두를 달렸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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