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국 중부의 대홍수가 습지대를 함부로 개발해 생긴 인재로 판가름나고있습니다.
이로인해 4만이상의 수재민이 발생한반면 서부는 가마솟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식수난이 극심한데요, 이 또한 서해안의 해수면온도상승에 따른 자연재해라고 합니다.
김정훈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마치 수상가옥을 보는 듯합니다.
미시시피강 주변의 미주리,아이오와,일리노이 주변의 대도시가 대부분 물에 잠겨 지금까지 최소한 24명이 숨지고 수재민이 4만명을 넘었습니다.
특히 미주리 링컨카운티 주변은 방뚝의 90%이상이 붕괴됐습니다.
추가피해가 불가피한 상태여서 긴장을 끈을 늦추지 않고있습니다.
<인터뷰> 린다(주민)
서부는 최악의 가마솟더위가 계속되면서 가뭄에 시달리고있습니다.
켈리포니아주는 식수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지역별로 물 배급제를 실시하고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 일대는 15년만의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폭염과 가뭄이 빈번해진 것은 미국 서해안의 해수면상승때문이며 지구온난화가 근본적 원인이라고 학계는 밝히고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정훈입니다.
미국 중부의 대홍수가 습지대를 함부로 개발해 생긴 인재로 판가름나고있습니다.
이로인해 4만이상의 수재민이 발생한반면 서부는 가마솟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식수난이 극심한데요, 이 또한 서해안의 해수면온도상승에 따른 자연재해라고 합니다.
김정훈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마치 수상가옥을 보는 듯합니다.
미시시피강 주변의 미주리,아이오와,일리노이 주변의 대도시가 대부분 물에 잠겨 지금까지 최소한 24명이 숨지고 수재민이 4만명을 넘었습니다.
특히 미주리 링컨카운티 주변은 방뚝의 90%이상이 붕괴됐습니다.
추가피해가 불가피한 상태여서 긴장을 끈을 늦추지 않고있습니다.
<인터뷰> 린다(주민)
서부는 최악의 가마솟더위가 계속되면서 가뭄에 시달리고있습니다.
켈리포니아주는 식수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지역별로 물 배급제를 실시하고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 일대는 15년만의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폭염과 가뭄이 빈번해진 것은 미국 서해안의 해수면상승때문이며 지구온난화가 근본적 원인이라고 학계는 밝히고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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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중부는 물난리, 서부는 식수난
-
- 입력 2008-06-23 07:10:27
![](/newsimage2/200806/20080623/1583264.jpg)
<앵커 멘트>
미국 중부의 대홍수가 습지대를 함부로 개발해 생긴 인재로 판가름나고있습니다.
이로인해 4만이상의 수재민이 발생한반면 서부는 가마솟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식수난이 극심한데요, 이 또한 서해안의 해수면온도상승에 따른 자연재해라고 합니다.
김정훈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마치 수상가옥을 보는 듯합니다.
미시시피강 주변의 미주리,아이오와,일리노이 주변의 대도시가 대부분 물에 잠겨 지금까지 최소한 24명이 숨지고 수재민이 4만명을 넘었습니다.
특히 미주리 링컨카운티 주변은 방뚝의 90%이상이 붕괴됐습니다.
추가피해가 불가피한 상태여서 긴장을 끈을 늦추지 않고있습니다.
<인터뷰> 린다(주민)
서부는 최악의 가마솟더위가 계속되면서 가뭄에 시달리고있습니다.
켈리포니아주는 식수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지역별로 물 배급제를 실시하고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 일대는 15년만의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폭염과 가뭄이 빈번해진 것은 미국 서해안의 해수면상승때문이며 지구온난화가 근본적 원인이라고 학계는 밝히고있습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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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jungh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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