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앞두고 ‘대기오염과의 전쟁’

입력 2008.06.2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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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으로 악명높은 베이징이 올림픽을 앞두고 고강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 때문에 베이징시는 공무원 차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자동차 홀짝제를 엄격하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달부터는 30만대에 달하는 대형 트럭들이 밤에만 다니도록 할 계획입니다.

올림픽위원회 측은 이미 현재와 같은 수준의 대기오염이 계속된다면 야외 경기는 연기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어 베이징시의 노력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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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앞두고 ‘대기오염과의 전쟁’
    • 입력 2008-06-24 07: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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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으로 악명높은 베이징이 올림픽을 앞두고 고강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 때문에 베이징시는 공무원 차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자동차 홀짝제를 엄격하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달부터는 30만대에 달하는 대형 트럭들이 밤에만 다니도록 할 계획입니다. 올림픽위원회 측은 이미 현재와 같은 수준의 대기오염이 계속된다면 야외 경기는 연기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어 베이징시의 노력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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