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투수 만루 홈런

입력 2008.06.2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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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에서 시애틀 투수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아메리칸리그 투수로는 37년 만에 만루 홈런을 쳐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애틀의 투수 에르난데스가 만루 홈런을 치는 순간입니다.

아메리칸 리그 투수로는 37년 만의 만루 홈런입니다.

시애틀은 뉴욕 메츠를 5대 2로 제압했지만, 정작, 주인공 에르난데스는 5회 발목 부상으로 교체돼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게이틀린 베이징 올림픽 출전 모조건 금지”

베이징 올림픽에 나가겠다는 미국 육상스타 게이틀린의 꿈이 다시 한번 벽에 부딪혔습니다.

게이틀린은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 나갈 수있다는 미국 법원의 임시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게이틀린의 베이징 올림픽 출전은 있을 수 없다며 단단이 못 박았습니다.

미국 농구 ‘드림팀’ 명단 발표

코비 브라이언트와 르브론 제임스, NBA의 스타 12명이 미국 농구 대표팀으로 확정돼, 8년 만의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페더러, 실력도 매너도 황제급

슬로바키아의 하르바티에게 점수는 내줬지만 환상 플레이에 박수를 보내는 페더러.

실력뿐만 아니라 매너도 황제급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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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투수 만루 홈런
    • 입력 2008-06-24 21: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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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에서 시애틀 투수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아메리칸리그 투수로는 37년 만에 만루 홈런을 쳐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애틀의 투수 에르난데스가 만루 홈런을 치는 순간입니다. 아메리칸 리그 투수로는 37년 만의 만루 홈런입니다. 시애틀은 뉴욕 메츠를 5대 2로 제압했지만, 정작, 주인공 에르난데스는 5회 발목 부상으로 교체돼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게이틀린 베이징 올림픽 출전 모조건 금지” 베이징 올림픽에 나가겠다는 미국 육상스타 게이틀린의 꿈이 다시 한번 벽에 부딪혔습니다. 게이틀린은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 나갈 수있다는 미국 법원의 임시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게이틀린의 베이징 올림픽 출전은 있을 수 없다며 단단이 못 박았습니다. 미국 농구 ‘드림팀’ 명단 발표 코비 브라이언트와 르브론 제임스, NBA의 스타 12명이 미국 농구 대표팀으로 확정돼, 8년 만의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페더러, 실력도 매너도 황제급 슬로바키아의 하르바티에게 점수는 내줬지만 환상 플레이에 박수를 보내는 페더러. 실력뿐만 아니라 매너도 황제급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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