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장마전선 점차 북상

입력 2008.06.30 (12: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가운데 탁 트인 시야가 마치 가을 같은 날씨입니다.

오호츠크해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인데요, 기온도 25도 안팎까지 올라있지만, 습도가 낮아서 그늘에서는 선선합니다.

장마전선은 내일 다시 북상하면서 오후 늦게 서해안을 시작으로 영향을 주겠습니다.

구름 모습 입니다. 현재 북한지방은 약하게 비가 오고 있고, 남해상으로도 많은 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은 남쪽 먼해상에 머물고 있고 , 우리나라는 오호츠크해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오후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시야가 깨끗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광주 28도, 대구 25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해상에는 안개 끼는 곳이 많겠고, 물결은 최고 2미터로 대체로 잔잔하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내일 오후 늦게 남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장마전선 점차 북상
    • 입력 2008-06-30 12:45:17
    뉴스 12
현재 대체로 맑은 가운데 탁 트인 시야가 마치 가을 같은 날씨입니다. 오호츠크해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인데요, 기온도 25도 안팎까지 올라있지만, 습도가 낮아서 그늘에서는 선선합니다. 장마전선은 내일 다시 북상하면서 오후 늦게 서해안을 시작으로 영향을 주겠습니다. 구름 모습 입니다. 현재 북한지방은 약하게 비가 오고 있고, 남해상으로도 많은 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은 남쪽 먼해상에 머물고 있고 , 우리나라는 오호츠크해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오후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시야가 깨끗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광주 28도, 대구 25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해상에는 안개 끼는 곳이 많겠고, 물결은 최고 2미터로 대체로 잔잔하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내일 오후 늦게 남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