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꼴찌 반란’ SK 꺾고 3연패 탈출

<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엘지가 선두 에스케이를 물리치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한성윤기자!!

엘지가 오랫만에 짜임새있는 경기를 했군요?

<리포트>

엘지는 2회 페타지니의 홈런등으로 먼저 2점을 뽑아냈습니다.

페타지니는 4타수 3안타에 2타점을 올리며,엘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마운드에선 심수창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심수창은 에스케이 강타선을 상대로,2점 만을 내주며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엘지는 에스케이를 *대 &으로 물리치고,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삼성은 에이스 손민한이 등판한 롯데를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은 채태인과 최형우의 홈런등 집중타로 7대 3으로 이겼습니다.

롯데에 유난히 강한 삼성 전병호는 특유의 느린 변화구를 바탕으로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한화와 두산은 어떻게 어떻게 되고 있습니다.

광주 경기는 비때문에 열리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