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단신>백악관 외곽에서 총기 난사

입력 2001.02.0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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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해서 오늘의 단신입니다.
새벽 40대 백인 남자가 백악관 남서쪽 외곽에서 세 발의 총을 쏜 뒤 도주했다가 경호원이 쏜 총에 다리를 맞고 체포됐으며 부시 대통령은 아무런 위험도 없었다고 아리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지난달 일본에서 취객을 구하려다 숨진 이수현 씨의 박애정신과 용기를 기리기 위한 재단법인 설립이 일본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재일한국유학생연합회 전 회장 추광호 씨는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자신의 땅을 기증해 한일 유학생 회관을 건립할 계획이며, 서울과 부산, 도쿄에 기념비도 건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기자상 수상식이 오늘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려 재외국민 특례입학 부정사건을 다룬 KBS 이창룡 기자 등 기동취재부가 취재 보도부문 본상을 받았습니다.
또 KBS 창원총국 유해남 기자와 권경환 기자가 지역기획보도 부문상을 받는 등 40여 명의 기자들이 각종 상을 받았습니다.
오늘의 주요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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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단신>백악관 외곽에서 총기 난사
    • 입력 2001-02-0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계속해서 오늘의 단신입니다. 새벽 40대 백인 남자가 백악관 남서쪽 외곽에서 세 발의 총을 쏜 뒤 도주했다가 경호원이 쏜 총에 다리를 맞고 체포됐으며 부시 대통령은 아무런 위험도 없었다고 아리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지난달 일본에서 취객을 구하려다 숨진 이수현 씨의 박애정신과 용기를 기리기 위한 재단법인 설립이 일본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재일한국유학생연합회 전 회장 추광호 씨는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자신의 땅을 기증해 한일 유학생 회관을 건립할 계획이며, 서울과 부산, 도쿄에 기념비도 건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기자상 수상식이 오늘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려 재외국민 특례입학 부정사건을 다룬 KBS 이창룡 기자 등 기동취재부가 취재 보도부문 본상을 받았습니다. 또 KBS 창원총국 유해남 기자와 권경환 기자가 지역기획보도 부문상을 받는 등 40여 명의 기자들이 각종 상을 받았습니다. 오늘의 주요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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