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 올림픽 출전 무산 위기

입력 2008.07.09 (21:54) 수정 2008.07.0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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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라질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가 소속팀 FC 바르셀로나의 반대로 베이징올림픽 출전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입니다.

<리포트>

브라질 대표팀의 와일드카드로 올림픽 출전을 준비했던 호나우지뉴.

소속팀 FC 바르셀로나가 규정상 차출에 응할 의무가 없다며 반대해 출전이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대해 호나우지뉴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며 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풀럼이 설기현의 이적설에 대해 근거 없는 추측성 보도라고 일축했습니다.

내일 영국으로 떠나는 설기현은 풀럼과 K 리그 팀들 간 친선경기를 위해 오는 21일 귀국합니다.

득점 상황에선 2타점 2루타, 실점 위기에선 환상 수비를 펼칩니다.

데릭 지터의 활약에 뉴욕 양키스는 탬파베이를 5대 0으로 이겼습니다.

습지에서 자전거를 타고 완주하는 대회.

균형을 잃지 않고 진흙탕 속을 달리는 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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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나우지뉴, 올림픽 출전 무산 위기
    • 입력 2008-07-09 21:34:36
    • 수정2008-07-09 22: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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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라질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가 소속팀 FC 바르셀로나의 반대로 베이징올림픽 출전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입니다. <리포트> 브라질 대표팀의 와일드카드로 올림픽 출전을 준비했던 호나우지뉴. 소속팀 FC 바르셀로나가 규정상 차출에 응할 의무가 없다며 반대해 출전이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대해 호나우지뉴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며 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풀럼이 설기현의 이적설에 대해 근거 없는 추측성 보도라고 일축했습니다. 내일 영국으로 떠나는 설기현은 풀럼과 K 리그 팀들 간 친선경기를 위해 오는 21일 귀국합니다. 득점 상황에선 2타점 2루타, 실점 위기에선 환상 수비를 펼칩니다. 데릭 지터의 활약에 뉴욕 양키스는 탬파베이를 5대 0으로 이겼습니다. 습지에서 자전거를 타고 완주하는 대회. 균형을 잃지 않고 진흙탕 속을 달리는 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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