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호나우지뉴 영입에 510억”

입력 2008.07.15 (21:54) 수정 2008.07.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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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시티가 최근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FC바르셀로나의 호나우지뉴를 영입하기 위해 거액의 이적료를 제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체스터시티가 호나우지뉴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AFP 통신은 맨체스터시티가 무려 510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탈리아의 AC밀란도 이적료 240억원을 제안한 가운데 호나우지뉴는 2~3일 안에 거취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남아공월드컵 축구 최종 예선에서 우리나라와 같은 조에 속한 이란 대표팀이 평가전을 거부당했습니다.

스페인에서 전지훈련 중인 이란은 잉글랜드 찰턴 등과 세 차례 평가전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상대팀들이 이란이 실시한 미사일 실험을 문제 삼아 평가전을 거부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의 전설적인 홈런 타자 베이브 루스가 1920년대 사용했던, 그의 땀이 배어있는 모자.

양키스 기념 물품 경매에서 32만 8천 달러, 우리 돈 약 3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지금까지 야구 선수의 모자가 10만 달러 이상에 팔린 적은 없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전야제인 홈런 더비.

텍사스의 조시 해밀턴이 71살의 고교시절 스승을 배팅볼 투수로 모셔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승의 응원 덕분인지 해밀턴은 1라운드에서 무려 28개를 쳐 최다 홈런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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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시티 “호나우지뉴 영입에 510억”
    • 입력 2008-07-15 21:23:17
    • 수정2008-07-15 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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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시티가 최근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FC바르셀로나의 호나우지뉴를 영입하기 위해 거액의 이적료를 제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체스터시티가 호나우지뉴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AFP 통신은 맨체스터시티가 무려 510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탈리아의 AC밀란도 이적료 240억원을 제안한 가운데 호나우지뉴는 2~3일 안에 거취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남아공월드컵 축구 최종 예선에서 우리나라와 같은 조에 속한 이란 대표팀이 평가전을 거부당했습니다. 스페인에서 전지훈련 중인 이란은 잉글랜드 찰턴 등과 세 차례 평가전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상대팀들이 이란이 실시한 미사일 실험을 문제 삼아 평가전을 거부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의 전설적인 홈런 타자 베이브 루스가 1920년대 사용했던, 그의 땀이 배어있는 모자. 양키스 기념 물품 경매에서 32만 8천 달러, 우리 돈 약 3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지금까지 야구 선수의 모자가 10만 달러 이상에 팔린 적은 없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전야제인 홈런 더비. 텍사스의 조시 해밀턴이 71살의 고교시절 스승을 배팅볼 투수로 모셔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승의 응원 덕분인지 해밀턴은 1라운드에서 무려 28개를 쳐 최다 홈런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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