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탤런트 김호진 씨가 주먹밥을 나눠주는 밥퍼 아저씨로 변신했습니다.
장맛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는데요. 김호진 씨, 함께 만나보시죠!
바로 어젭니다. 청계천에서 오래간만에 모습을 드러낸 탤런트 김호진 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김호진 (연기자) : "주먹밥 콘서트라고요. 점심에 이렇게 주먹밥을 팔아가지고 모금한 돈으로 불우한 이웃들한테 나누어주는 그런 행사에 참여하려고 왔습니다. 오늘 그런데 비가 와가지고 사람이 아무도 없네!"
이날 행사에는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들도 동행했는데요.
<인터뷰> 다리야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 : "많이 사세요~"
김호진 씨, 앞치마를 두른 모습이 정말 잘 어울리죠?
<녹취> 김호진 (연기자) : "어! 오신다!"
이날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김호진 씨, 점심시간에 우르르 모여 나온 시민들을 보니 얼굴에 화색이 돕니다.
<녹취> 시민 : "하나만 더 주세요!"
<녹취> 김호진 (연기자) : "하하하하하하~ 아우, 솔직하시다!"
김호진 씨, 주먹밥 하나 인심 좋게 서비스 합니다.
<인터뷰> 김호진 (연기자) : "지금 하나씩 더 끼워드려도 될 것 같아요. 다 파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더우니까~"
이날 행사장은 마치 팬미팅장을 방불케 했는데요. 시민들 사이에서 김호진 씨의 인기가 대단하죠? 여성팬은 물론이고, 정장 말끔하게 입은 남성팬까지 총 출동했습니다.
잠시 후, 비보이 세계대회 우승자인 갬블러 크루의 역동적인 공연도 열렸는데요. 순식간에 열광의 도가니로 바뀝니다.
<녹취> 김호진 (연기자) : "오오오오오우!"
<인터뷰> 김호진 (연기자) : "날이 좋아서 많은 분들 같이 참여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비가 너무 많이 와가지고 솔직히 조금 아쉬워요."
<인터뷰> 다리야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 : "주먹밥 안 사셔도 돈을 내시더라고요. 그리고 되게 많이 내신 한 분이 있어요. 감사하고요."
<인터뷰> 미르야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 : "역시 한국 사람들 봉사활동 참석하는 모습은 너무 멋있었어요."
결식이웃을 위한 주먹밥 콘서트! 김호진 씨와 마음씨 아름다운 두 미녀와 함께 한 따뜻한 만남이었습니다.
장맛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는데요. 김호진 씨, 함께 만나보시죠!
바로 어젭니다. 청계천에서 오래간만에 모습을 드러낸 탤런트 김호진 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김호진 (연기자) : "주먹밥 콘서트라고요. 점심에 이렇게 주먹밥을 팔아가지고 모금한 돈으로 불우한 이웃들한테 나누어주는 그런 행사에 참여하려고 왔습니다. 오늘 그런데 비가 와가지고 사람이 아무도 없네!"
이날 행사에는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들도 동행했는데요.
<인터뷰> 다리야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 : "많이 사세요~"
김호진 씨, 앞치마를 두른 모습이 정말 잘 어울리죠?
<녹취> 김호진 (연기자) : "어! 오신다!"
이날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김호진 씨, 점심시간에 우르르 모여 나온 시민들을 보니 얼굴에 화색이 돕니다.
<녹취> 시민 : "하나만 더 주세요!"
<녹취> 김호진 (연기자) : "하하하하하하~ 아우, 솔직하시다!"
김호진 씨, 주먹밥 하나 인심 좋게 서비스 합니다.
<인터뷰> 김호진 (연기자) : "지금 하나씩 더 끼워드려도 될 것 같아요. 다 파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더우니까~"
이날 행사장은 마치 팬미팅장을 방불케 했는데요. 시민들 사이에서 김호진 씨의 인기가 대단하죠? 여성팬은 물론이고, 정장 말끔하게 입은 남성팬까지 총 출동했습니다.
잠시 후, 비보이 세계대회 우승자인 갬블러 크루의 역동적인 공연도 열렸는데요. 순식간에 열광의 도가니로 바뀝니다.
<녹취> 김호진 (연기자) : "오오오오오우!"
<인터뷰> 김호진 (연기자) : "날이 좋아서 많은 분들 같이 참여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비가 너무 많이 와가지고 솔직히 조금 아쉬워요."
<인터뷰> 다리야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 : "주먹밥 안 사셔도 돈을 내시더라고요. 그리고 되게 많이 내신 한 분이 있어요. 감사하고요."
<인터뷰> 미르야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 : "역시 한국 사람들 봉사활동 참석하는 모습은 너무 멋있었어요."
결식이웃을 위한 주먹밥 콘서트! 김호진 씨와 마음씨 아름다운 두 미녀와 함께 한 따뜻한 만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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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김호진 “밥퍼 아저씨 됐어요”
-
- 입력 2008-07-17 08:13:26
바로 어제 탤런트 김호진 씨가 주먹밥을 나눠주는 밥퍼 아저씨로 변신했습니다.
장맛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는데요. 김호진 씨, 함께 만나보시죠!
바로 어젭니다. 청계천에서 오래간만에 모습을 드러낸 탤런트 김호진 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김호진 (연기자) : "주먹밥 콘서트라고요. 점심에 이렇게 주먹밥을 팔아가지고 모금한 돈으로 불우한 이웃들한테 나누어주는 그런 행사에 참여하려고 왔습니다. 오늘 그런데 비가 와가지고 사람이 아무도 없네!"
이날 행사에는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들도 동행했는데요.
<인터뷰> 다리야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 : "많이 사세요~"
김호진 씨, 앞치마를 두른 모습이 정말 잘 어울리죠?
<녹취> 김호진 (연기자) : "어! 오신다!"
이날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김호진 씨, 점심시간에 우르르 모여 나온 시민들을 보니 얼굴에 화색이 돕니다.
<녹취> 시민 : "하나만 더 주세요!"
<녹취> 김호진 (연기자) : "하하하하하하~ 아우, 솔직하시다!"
김호진 씨, 주먹밥 하나 인심 좋게 서비스 합니다.
<인터뷰> 김호진 (연기자) : "지금 하나씩 더 끼워드려도 될 것 같아요. 다 파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더우니까~"
이날 행사장은 마치 팬미팅장을 방불케 했는데요. 시민들 사이에서 김호진 씨의 인기가 대단하죠? 여성팬은 물론이고, 정장 말끔하게 입은 남성팬까지 총 출동했습니다.
잠시 후, 비보이 세계대회 우승자인 갬블러 크루의 역동적인 공연도 열렸는데요. 순식간에 열광의 도가니로 바뀝니다.
<녹취> 김호진 (연기자) : "오오오오오우!"
<인터뷰> 김호진 (연기자) : "날이 좋아서 많은 분들 같이 참여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비가 너무 많이 와가지고 솔직히 조금 아쉬워요."
<인터뷰> 다리야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 : "주먹밥 안 사셔도 돈을 내시더라고요. 그리고 되게 많이 내신 한 분이 있어요. 감사하고요."
<인터뷰> 미르야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 : "역시 한국 사람들 봉사활동 참석하는 모습은 너무 멋있었어요."
결식이웃을 위한 주먹밥 콘서트! 김호진 씨와 마음씨 아름다운 두 미녀와 함께 한 따뜻한 만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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