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첫 메이저우승 성큼 ‘단독 선두’

입력 2008.07.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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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오픈에 출정중인 최경주가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중간합계 1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친 최경주는 3라운드가 시작된 현재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경주는 오늘밤 10시 40분부터 3라운드를 티오프합니다.

호주의 그렉 노먼은 2라운드까지 한 타 차로 최경주를 추격하며 대회 최고령 우승 도전에 나섰습니다.

미셸 위, 이틀 연속 이글쇼

미셸 위의 두 번째 샷이 역회전하며 홀컵으로 빨려들어갑니다.

미셸 위는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스테이트 팜 클래식 2라운드에서 이틀 연속 이글을 잡아냈습니다.

공동 2위에 오른 미셸 위는 단독 선두인 재미동포 김초롱을 한 타 차로 뒤쫓았습니다.

‘의족 스프린터’ 피스토리우스, 올림픽 출전 좌절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베이징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었습니다.

400m 출전이 좌절된 피스토리우스는 1600m 계주에서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가 되는데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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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첫 메이저우승 성큼 ‘단독 선두’
    • 입력 2008-07-19 21:26:59
    뉴스 9
브리티시 오픈에 출정중인 최경주가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중간합계 1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친 최경주는 3라운드가 시작된 현재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경주는 오늘밤 10시 40분부터 3라운드를 티오프합니다. 호주의 그렉 노먼은 2라운드까지 한 타 차로 최경주를 추격하며 대회 최고령 우승 도전에 나섰습니다. 미셸 위, 이틀 연속 이글쇼 미셸 위의 두 번째 샷이 역회전하며 홀컵으로 빨려들어갑니다. 미셸 위는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스테이트 팜 클래식 2라운드에서 이틀 연속 이글을 잡아냈습니다. 공동 2위에 오른 미셸 위는 단독 선두인 재미동포 김초롱을 한 타 차로 뒤쫓았습니다. ‘의족 스프린터’ 피스토리우스, 올림픽 출전 좌절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베이징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었습니다. 400m 출전이 좌절된 피스토리우스는 1600m 계주에서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가 되는데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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