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시엔, 첼시와 ‘5년 재계약’ 합의

입력 2008.07.23 (21:55) 수정 2008.07.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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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클럽 첼시의 미드필더 에시엔이 팀과 5년 더 계약하면서 신임 사령탑 스콜라리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워 넘치는 플레이와 벼락같은 중거리슛이 일품인 에시엔.

발라크와 함께 첼시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핵심선수입니다.

3년 전 프랑스리그에서 건너와 많은 팬들을 확보한 에시엔이 새 사령탑 스콜라리의 감독의 신임을 얻어 5년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지옥의 구간 알프스 산맥을 넘고 있는 투르 드 프랑스의 제16구간 경기.

거대한 뱀 모양처럼 구불구불 휘어진 고갯길이 인상적입니다.

그러나 고개를 넘어 내리막길에서 한 선수가 힘이 빠졌는지 방향을 잃고 낭떠러지 밑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큰 사고는 면했지만 선수들이 얼마나 힘든 구간을 달리고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미국 여자 프로농구에서 나온 난투극 장면입니다.

리바운드 자리싸움에서 시작된 이 싸움은 두 팀 코치들까지 엉켜져 악화된 가운데 4명이나 퇴장을 당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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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시엔, 첼시와 ‘5년 재계약’ 합의
    • 입력 2008-07-23 21:46:27
    • 수정2008-07-23 21: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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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클럽 첼시의 미드필더 에시엔이 팀과 5년 더 계약하면서 신임 사령탑 스콜라리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워 넘치는 플레이와 벼락같은 중거리슛이 일품인 에시엔. 발라크와 함께 첼시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핵심선수입니다. 3년 전 프랑스리그에서 건너와 많은 팬들을 확보한 에시엔이 새 사령탑 스콜라리의 감독의 신임을 얻어 5년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지옥의 구간 알프스 산맥을 넘고 있는 투르 드 프랑스의 제16구간 경기. 거대한 뱀 모양처럼 구불구불 휘어진 고갯길이 인상적입니다. 그러나 고개를 넘어 내리막길에서 한 선수가 힘이 빠졌는지 방향을 잃고 낭떠러지 밑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큰 사고는 면했지만 선수들이 얼마나 힘든 구간을 달리고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미국 여자 프로농구에서 나온 난투극 장면입니다. 리바운드 자리싸움에서 시작된 이 싸움은 두 팀 코치들까지 엉켜져 악화된 가운데 4명이나 퇴장을 당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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