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 메달 꿈 안식처, 선수촌 공개
입력 2008.07.29 (22:03)
수정 2008.07.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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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 선수들이 묵을 선수촌의 숙소가 공개됐습니다.
베이징에 입국하는 각국 선수단들도 잇따르는 등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이재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 세계 204개국, 만여 명의 선수들이 머물면서 메달의 꿈을 키워갈 올림픽 선수촌입니다.
우리 선수들이 이용할 숙소는 일본, 중국 숙소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9층짜리 건물에 2인 1실로, 호텔과 맞먹는 쾌적한 내부시설을 자랑합니다.
특히 식당이나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서 5분도 채 안 걸리는 위치라는 게 무엇보다 행운입니다.
<인터뷰> 박철근 :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했고, 위치를 봤을 때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개막 사흘 전인 다음달 5일 입촌식을 열 계획입니다.
베이징으로 들어오는 각국 선수들의 발길이 속속 이어지는 등 썰렁했던 베이징은 분위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취재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곳 프레스센터와 국제방송센터에는 전세계에서 모인 수천 명의 취재진들로 매우 분주한 모습입니다.
<인터뷰> 짐 닐슨(캐나다 cbc 방송) : "중국인들이 공원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정겨운 모습들도 담고 싶습니다."
베이징에서 열리는 올림픽 경기 입장권도 모두 매진되는 등 베이징은 열흘 앞으로 다가온 축제의 시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이재석입니다.
베이징 올림픽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 선수들이 묵을 선수촌의 숙소가 공개됐습니다.
베이징에 입국하는 각국 선수단들도 잇따르는 등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이재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 세계 204개국, 만여 명의 선수들이 머물면서 메달의 꿈을 키워갈 올림픽 선수촌입니다.
우리 선수들이 이용할 숙소는 일본, 중국 숙소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9층짜리 건물에 2인 1실로, 호텔과 맞먹는 쾌적한 내부시설을 자랑합니다.
특히 식당이나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서 5분도 채 안 걸리는 위치라는 게 무엇보다 행운입니다.
<인터뷰> 박철근 :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했고, 위치를 봤을 때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개막 사흘 전인 다음달 5일 입촌식을 열 계획입니다.
베이징으로 들어오는 각국 선수들의 발길이 속속 이어지는 등 썰렁했던 베이징은 분위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취재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곳 프레스센터와 국제방송센터에는 전세계에서 모인 수천 명의 취재진들로 매우 분주한 모습입니다.
<인터뷰> 짐 닐슨(캐나다 cbc 방송) : "중국인들이 공원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정겨운 모습들도 담고 싶습니다."
베이징에서 열리는 올림픽 경기 입장권도 모두 매진되는 등 베이징은 열흘 앞으로 다가온 축제의 시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이재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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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10’ 메달 꿈 안식처, 선수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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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7-29 21:37:19
- 수정2008-07-29 22:07:17

<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 선수들이 묵을 선수촌의 숙소가 공개됐습니다.
베이징에 입국하는 각국 선수단들도 잇따르는 등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이재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 세계 204개국, 만여 명의 선수들이 머물면서 메달의 꿈을 키워갈 올림픽 선수촌입니다.
우리 선수들이 이용할 숙소는 일본, 중국 숙소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9층짜리 건물에 2인 1실로, 호텔과 맞먹는 쾌적한 내부시설을 자랑합니다.
특히 식당이나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서 5분도 채 안 걸리는 위치라는 게 무엇보다 행운입니다.
<인터뷰> 박철근 :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했고, 위치를 봤을 때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개막 사흘 전인 다음달 5일 입촌식을 열 계획입니다.
베이징으로 들어오는 각국 선수들의 발길이 속속 이어지는 등 썰렁했던 베이징은 분위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취재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곳 프레스센터와 국제방송센터에는 전세계에서 모인 수천 명의 취재진들로 매우 분주한 모습입니다.
<인터뷰> 짐 닐슨(캐나다 cbc 방송) : "중국인들이 공원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정겨운 모습들도 담고 싶습니다."
베이징에서 열리는 올림픽 경기 입장권도 모두 매진되는 등 베이징은 열흘 앞으로 다가온 축제의 시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이재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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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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