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1타수 무안타…내일 귀국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이틀 연속 대타자로 출전했지만 1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이승엽은 히로시마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4대 2로 앞선 7회 초 1사 1,2루 기회에서 대타로 나왔지만 삼진으로 물러난 뒤 7회말 수비때 교체됐습니다.

히로시마 전을 끝으로 전반기 일정을 모두 마친 이승엽은 내일 귀국해 야구대표팀에 합류합니다.

경남대, 전국 씨름 선수권 단체전 정상

경남대가 전국씨름선수권대회 단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경남대는 7전 4선승제의 단체전 결승에서 단국대를 4대 1로 물리치고 지난달 학산 김성률배 전국장사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전국대회를 제패했습니다.

최재덕 근대5종경기연맹 회장 취임

최재덕 근대 5종 경기연맹 회장이 취임해, 한국 근대5종이 세계 정상에 우뚝 설 수 있도록 꿈나무 발굴 육성 등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