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한국령 표기’ 일주일 만에 원상 회복
입력 2008.07.3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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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의 독도 표기가 일주일 만에 한국령으로 원상 회복됐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원상 회복이 자신의 지시로 이뤄졌다고 KBS와의 단독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윤제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시 미국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KBS와 단독 회견에서 독도 표기의 원상 회복을 자신이 직접 지시했음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윤제춘
<인터뷰> 부시(대통령)
이에앞서 부시 대통령은 회견장에 들어서자 마자 밝은 표정으로 큰 뉴스가 있다, 독도에 관해 질문하라고 스스로 말을 꺼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한국과 미국의 오랜 우방 관계를 유난히 강조해 신속한 조치가 한국민의 정서를 의식한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따라 독도는 주권 미지정으로 바뀐지 1주일만인 오늘 새벽 리앙쿠르 록스, 한국이란 표기를 회복했습니다.
별칭으로 표기되는 '독도'란 이름도 일본식인 다케시마보다 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1주일전 그대로 리앙쿠르 록스에 오우션 즉 공해도 함께 표기돼 , 앞으로 우리 외교에 큰 숙제를 남겼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윤제춘 입니다.
미국의 독도 표기가 일주일 만에 한국령으로 원상 회복됐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원상 회복이 자신의 지시로 이뤄졌다고 KBS와의 단독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윤제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시 미국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KBS와 단독 회견에서 독도 표기의 원상 회복을 자신이 직접 지시했음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윤제춘
<인터뷰> 부시(대통령)
이에앞서 부시 대통령은 회견장에 들어서자 마자 밝은 표정으로 큰 뉴스가 있다, 독도에 관해 질문하라고 스스로 말을 꺼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한국과 미국의 오랜 우방 관계를 유난히 강조해 신속한 조치가 한국민의 정서를 의식한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따라 독도는 주권 미지정으로 바뀐지 1주일만인 오늘 새벽 리앙쿠르 록스, 한국이란 표기를 회복했습니다.
별칭으로 표기되는 '독도'란 이름도 일본식인 다케시마보다 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1주일전 그대로 리앙쿠르 록스에 오우션 즉 공해도 함께 표기돼 , 앞으로 우리 외교에 큰 숙제를 남겼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윤제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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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한국령 표기’ 일주일 만에 원상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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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7-31 20:40:58
<앵커 멘트>
미국의 독도 표기가 일주일 만에 한국령으로 원상 회복됐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원상 회복이 자신의 지시로 이뤄졌다고 KBS와의 단독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윤제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시 미국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KBS와 단독 회견에서 독도 표기의 원상 회복을 자신이 직접 지시했음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윤제춘
<인터뷰> 부시(대통령)
이에앞서 부시 대통령은 회견장에 들어서자 마자 밝은 표정으로 큰 뉴스가 있다, 독도에 관해 질문하라고 스스로 말을 꺼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한국과 미국의 오랜 우방 관계를 유난히 강조해 신속한 조치가 한국민의 정서를 의식한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따라 독도는 주권 미지정으로 바뀐지 1주일만인 오늘 새벽 리앙쿠르 록스, 한국이란 표기를 회복했습니다.
별칭으로 표기되는 '독도'란 이름도 일본식인 다케시마보다 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1주일전 그대로 리앙쿠르 록스에 오우션 즉 공해도 함께 표기돼 , 앞으로 우리 외교에 큰 숙제를 남겼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윤제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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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춘 기자 jcforev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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