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D-1, 중국의 ‘야심 찬 역작’ 관심

입력 2008.08.0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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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개막식은 화려하고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오늘 축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경쟁을 시작합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의 전통 음악과 함께 역사 속의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오색불꽃이 하늘을 수놓고 화려한 율동이 축제분위기를 드높입니다.

9만 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올림픽주경기장에선 5천 년 중국문화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생생하게 표현했습니다.

개혁개방 건설의 성과 등 과거로부터 현대까지를 관통하는 중국의 정신도 물씬 풍깁니다.

당초 계획과 달리 개막식 시작은 내일 저녁 8시 정각, 우리나라 시간으론 9시로 변경됐습니다.

13억 중국인들이 100년을 기다렸다는 베이징 올림픽의 개막식.

중국 문화의 우수성과 미래의 꿈을 담은 야심 찬 역작으로 벌써부터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개막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우리나라 선수단은 오늘 축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올림픽 메달 경쟁에 뛰어듭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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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막 D-1, 중국의 ‘야심 찬 역작’ 관심
    • 입력 2008-08-07 06: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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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개막식은 화려하고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오늘 축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경쟁을 시작합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의 전통 음악과 함께 역사 속의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오색불꽃이 하늘을 수놓고 화려한 율동이 축제분위기를 드높입니다. 9만 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올림픽주경기장에선 5천 년 중국문화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생생하게 표현했습니다. 개혁개방 건설의 성과 등 과거로부터 현대까지를 관통하는 중국의 정신도 물씬 풍깁니다. 당초 계획과 달리 개막식 시작은 내일 저녁 8시 정각, 우리나라 시간으론 9시로 변경됐습니다. 13억 중국인들이 100년을 기다렸다는 베이징 올림픽의 개막식. 중국 문화의 우수성과 미래의 꿈을 담은 야심 찬 역작으로 벌써부터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개막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우리나라 선수단은 오늘 축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올림픽 메달 경쟁에 뛰어듭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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