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후보들 “우리가 ‘10위 수성’ 선봉”
입력 2008.08.0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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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에 입성한 우리 선수들이 현지 적응 훈련에 한창입니다.
특히, 유도와 배드민턴, 수영 등 우리 선수단의 전략 종목들은 더욱 다부진 각오로 금메달 사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통적인 효자 종목 유도가 옛 영광 재현을 노립니다.
왕기춘과 최민호, 장성호 등을 앞세워 최대 3개의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안병근 감독과 전기영 코치의 지도도 선수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왕기춘(73kg급) :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원하는 것을 꼭 달성..."
홈팀 중국의 텃세가 예상되는 배드민턴도 메달 프로젝트에 돌입했습니다.
중국 선수들의 장단점까지 파악하고 있는 리마우 코치와 첸캉 트레이너가 도우미로 나섰습니다.
일본 대표팀을 이끌고 온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주봉 감독과의 정보 교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수영 경기가 열리는 워터큐브에서는 다크호스로 꼽히는 미국 선수들이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자유형 400미터에 출전하는 라슨 젠슨과 피터 밴더카이는 박태환과 해켓을 위협하는 복병입니다 그러나, 보조풀에서 훈련하며 집중력을 높이고 있는 박태환은 전력탐색을 이미 끝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 "밴더카이 역시 좋은 경쟁상대다."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올림픽 개막.
'톱 10' 수성의 열쇠를 쥐고 있는 메달 후보들의 마무리 훈련이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베이징에 입성한 우리 선수들이 현지 적응 훈련에 한창입니다.
특히, 유도와 배드민턴, 수영 등 우리 선수단의 전략 종목들은 더욱 다부진 각오로 금메달 사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통적인 효자 종목 유도가 옛 영광 재현을 노립니다.
왕기춘과 최민호, 장성호 등을 앞세워 최대 3개의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안병근 감독과 전기영 코치의 지도도 선수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왕기춘(73kg급) :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원하는 것을 꼭 달성..."
홈팀 중국의 텃세가 예상되는 배드민턴도 메달 프로젝트에 돌입했습니다.
중국 선수들의 장단점까지 파악하고 있는 리마우 코치와 첸캉 트레이너가 도우미로 나섰습니다.
일본 대표팀을 이끌고 온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주봉 감독과의 정보 교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수영 경기가 열리는 워터큐브에서는 다크호스로 꼽히는 미국 선수들이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자유형 400미터에 출전하는 라슨 젠슨과 피터 밴더카이는 박태환과 해켓을 위협하는 복병입니다 그러나, 보조풀에서 훈련하며 집중력을 높이고 있는 박태환은 전력탐색을 이미 끝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 "밴더카이 역시 좋은 경쟁상대다."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올림픽 개막.
'톱 10' 수성의 열쇠를 쥐고 있는 메달 후보들의 마무리 훈련이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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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달 후보들 “우리가 ‘10위 수성’ 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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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8-07 12:21:18
<앵커 멘트>
베이징에 입성한 우리 선수들이 현지 적응 훈련에 한창입니다.
특히, 유도와 배드민턴, 수영 등 우리 선수단의 전략 종목들은 더욱 다부진 각오로 금메달 사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통적인 효자 종목 유도가 옛 영광 재현을 노립니다.
왕기춘과 최민호, 장성호 등을 앞세워 최대 3개의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안병근 감독과 전기영 코치의 지도도 선수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왕기춘(73kg급) :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원하는 것을 꼭 달성..."
홈팀 중국의 텃세가 예상되는 배드민턴도 메달 프로젝트에 돌입했습니다.
중국 선수들의 장단점까지 파악하고 있는 리마우 코치와 첸캉 트레이너가 도우미로 나섰습니다.
일본 대표팀을 이끌고 온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주봉 감독과의 정보 교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수영 경기가 열리는 워터큐브에서는 다크호스로 꼽히는 미국 선수들이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자유형 400미터에 출전하는 라슨 젠슨과 피터 밴더카이는 박태환과 해켓을 위협하는 복병입니다 그러나, 보조풀에서 훈련하며 집중력을 높이고 있는 박태환은 전력탐색을 이미 끝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 "밴더카이 역시 좋은 경쟁상대다."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올림픽 개막.
'톱 10' 수성의 열쇠를 쥐고 있는 메달 후보들의 마무리 훈련이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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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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