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날 8강 진출
입력 2001.02.1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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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 FA컵 16강전에서 아스날이 지난해 챔피언인 첼시를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후반 7분 아스날이 앙리의 페널티킥으로 앞서갑니다.
10분 뒤 지난해 챔피언 첼시는 하셀바인크의 폭발적인 슈팅으로 동점을 만듭니다.
교체선수로 들어간 뉴트로의 골 감각은 후반 29분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아스날은 결승골을 포함해 두 골을 터뜨린 유토니의 활약을 앞세워 첼시를 3:1로 재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
리버풀과 맨체스터시티의 16강전, 리버풀은 전반 7분 리트마론의 페널티킥과 6분 뒤 베스키의 추가 골로 일찌감치 승리를 예고합니다.
리버풀은 스미체로와 바벨까지 연속골을 넣어 뒤늦게 추격전을 벌인 맨체스터시티를 4:2로 꺾고 8강에 합류합니다.
목에 충성할 충자 문신을 단 앨런 아이버슨.
필라델피아에서 아이버슨의 존재는 여전히 팀의 중심입니다.
필라델피아는 내외곽을 넘나들며 26점을 성공시킨 아이버슨과 조이 린치의 활약을 앞세워 피닉스를 104:98로 물리쳤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후반 7분 아스날이 앙리의 페널티킥으로 앞서갑니다.
10분 뒤 지난해 챔피언 첼시는 하셀바인크의 폭발적인 슈팅으로 동점을 만듭니다.
교체선수로 들어간 뉴트로의 골 감각은 후반 29분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아스날은 결승골을 포함해 두 골을 터뜨린 유토니의 활약을 앞세워 첼시를 3:1로 재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
리버풀과 맨체스터시티의 16강전, 리버풀은 전반 7분 리트마론의 페널티킥과 6분 뒤 베스키의 추가 골로 일찌감치 승리를 예고합니다.
리버풀은 스미체로와 바벨까지 연속골을 넣어 뒤늦게 추격전을 벌인 맨체스터시티를 4:2로 꺾고 8강에 합류합니다.
목에 충성할 충자 문신을 단 앨런 아이버슨.
필라델피아에서 아이버슨의 존재는 여전히 팀의 중심입니다.
필라델피아는 내외곽을 넘나들며 26점을 성공시킨 아이버슨과 조이 린치의 활약을 앞세워 피닉스를 104:98로 물리쳤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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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날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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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 FA컵 16강전에서 아스날이 지난해 챔피언인 첼시를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후반 7분 아스날이 앙리의 페널티킥으로 앞서갑니다.
10분 뒤 지난해 챔피언 첼시는 하셀바인크의 폭발적인 슈팅으로 동점을 만듭니다.
교체선수로 들어간 뉴트로의 골 감각은 후반 29분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아스날은 결승골을 포함해 두 골을 터뜨린 유토니의 활약을 앞세워 첼시를 3:1로 재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
리버풀과 맨체스터시티의 16강전, 리버풀은 전반 7분 리트마론의 페널티킥과 6분 뒤 베스키의 추가 골로 일찌감치 승리를 예고합니다.
리버풀은 스미체로와 바벨까지 연속골을 넣어 뒤늦게 추격전을 벌인 맨체스터시티를 4:2로 꺾고 8강에 합류합니다.
목에 충성할 충자 문신을 단 앨런 아이버슨.
필라델피아에서 아이버슨의 존재는 여전히 팀의 중심입니다.
필라델피아는 내외곽을 넘나들며 26점을 성공시킨 아이버슨과 조이 린치의 활약을 앞세워 피닉스를 104:98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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