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박·아이린, 첫날 1타차 3위

입력 2008.09.12 (21:47) 수정 2008.09.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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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벨마이크로 LPGA 클래식에서 중국 여자 골프의 희망 펑샨샨이 첫날 선두에 나선 가운데, 브라질동포 안젤라 박이 한 타차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해외스포츠,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펑샨샨이 홀 근처에 떨어뜨리는 정교한 아이언샷을 뽐냅니다.

첫날 5언더파 67타를 친 펑샨샨은 호주의 안나 로손과 함께 깜짝 선두에 올랐습니다.

브라질동포 안젤라 박과 재미동포 아이린 조는 선두에 한 타차, 공동 3위에 자리했습니다.

베이징올림픽 육상 3관왕 볼트가 세계 곳곳에서 밀려드는 초청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스페인 축구 명문구단 레알 마드리드의 초청을 받는가 하면, 미국의 인기 토크쇼 '레이트 쇼'에도 출연이 예정돼, 높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이 만든 인종차별 반대, 홍보 영상입니다.

서로 다른 문화를 인정해야 인종차별을 막을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38초 분량의 이 영상은 챔피언스리그의 텔레비전 중계 때 특별코너로 방영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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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젤라 박·아이린, 첫날 1타차 3위
    • 입력 2008-09-12 21:21:48
    • 수정2008-09-12 2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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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벨마이크로 LPGA 클래식에서 중국 여자 골프의 희망 펑샨샨이 첫날 선두에 나선 가운데, 브라질동포 안젤라 박이 한 타차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해외스포츠,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펑샨샨이 홀 근처에 떨어뜨리는 정교한 아이언샷을 뽐냅니다. 첫날 5언더파 67타를 친 펑샨샨은 호주의 안나 로손과 함께 깜짝 선두에 올랐습니다. 브라질동포 안젤라 박과 재미동포 아이린 조는 선두에 한 타차, 공동 3위에 자리했습니다. 베이징올림픽 육상 3관왕 볼트가 세계 곳곳에서 밀려드는 초청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스페인 축구 명문구단 레알 마드리드의 초청을 받는가 하면, 미국의 인기 토크쇼 '레이트 쇼'에도 출연이 예정돼, 높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이 만든 인종차별 반대, 홍보 영상입니다. 서로 다른 문화를 인정해야 인종차별을 막을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38초 분량의 이 영상은 챔피언스리그의 텔레비전 중계 때 특별코너로 방영될 계획입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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