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新 볼트 “최대 9초 55까지 가능해”

입력 2008.09.13 (21:37) 수정 2008.09.1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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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베이징올림픽에서 9초69의 세계기록을 세운 우사인 볼트.

마지막까지 전력 질주를 했다면 어떤 기록이 나왔을까.

노르웨이의 한 물리학자는 볼트의 위치와 속도, 가속력을 고려할 때 9초 55까지 가능하단 결론을 내렸습니다.

메이저리그의 박찬호가 '올해의 재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박찬호가 올해 친정팀 다저스에 복귀해 활력 넘치는 중간계투진으로 부활했다며 5명의 후보 가운데 하나로 올렸습니다.

박찬호는 올 시즌 4승 3패 2세이브를 올렸고 150km대의 강속구가 다시 살아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풋볼 경기장에서 열린 미국 프로축구 경기.

뉴잉글랜드의 라렌토비츠가 대포알 같은 중거리슛을 터트립니다.

뉴잉글랜드는 무려 4골을 폭발시키며 치바스를 4대0으로 완파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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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新 볼트 “최대 9초 55까지 가능해”
    • 입력 2008-09-13 21:25:25
    • 수정2008-09-13 21: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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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베이징올림픽에서 9초69의 세계기록을 세운 우사인 볼트. 마지막까지 전력 질주를 했다면 어떤 기록이 나왔을까. 노르웨이의 한 물리학자는 볼트의 위치와 속도, 가속력을 고려할 때 9초 55까지 가능하단 결론을 내렸습니다. 메이저리그의 박찬호가 '올해의 재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박찬호가 올해 친정팀 다저스에 복귀해 활력 넘치는 중간계투진으로 부활했다며 5명의 후보 가운데 하나로 올렸습니다. 박찬호는 올 시즌 4승 3패 2세이브를 올렸고 150km대의 강속구가 다시 살아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풋볼 경기장에서 열린 미국 프로축구 경기. 뉴잉글랜드의 라렌토비츠가 대포알 같은 중거리슛을 터트립니다. 뉴잉글랜드는 무려 4골을 폭발시키며 치바스를 4대0으로 완파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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