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 분기점, 비교적 소통 원활

입력 2008.09.15 (07: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경부와 호남 고속도로가 만나는 회덕 분기점에도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정은 기자! 지금 그곳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날이 밝아지면서 한시간 전에 비해 고속도로를 내달리는 차량이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보시는 것처럼 비교적 흐름이 원활한 상태지만, 오늘 '귀성전쟁'이 예고된만큼 벌써부터 막히는 구간도 생기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막히는 곳은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입니다.

서울방향 홍성에서 서산까지 24.4km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60km 이하의 속도로 차량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도 성환활주로에서 안성까지 7km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밖에 어제 밤 11시쯤을 기해 정체가 풀린 중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는 상하행선 모두 아직까지 크게 막히는 구간없이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국도도 대부분의 구간에서 평일 수준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짧은 연휴 탓에 오늘 귀경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늦으면 내일까지 지정체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회덕분기점에서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회덕 분기점, 비교적 소통 원활
    • 입력 2008-09-15 06:49:59
    뉴스광장
<앵커 멘트> 경부와 호남 고속도로가 만나는 회덕 분기점에도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정은 기자! 지금 그곳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날이 밝아지면서 한시간 전에 비해 고속도로를 내달리는 차량이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보시는 것처럼 비교적 흐름이 원활한 상태지만, 오늘 '귀성전쟁'이 예고된만큼 벌써부터 막히는 구간도 생기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막히는 곳은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입니다. 서울방향 홍성에서 서산까지 24.4km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60km 이하의 속도로 차량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도 성환활주로에서 안성까지 7km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밖에 어제 밤 11시쯤을 기해 정체가 풀린 중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는 상하행선 모두 아직까지 크게 막히는 구간없이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국도도 대부분의 구간에서 평일 수준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짧은 연휴 탓에 오늘 귀경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늦으면 내일까지 지정체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회덕분기점에서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