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 댈러스 LA레이커스에 패배

입력 2001.02.2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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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암을 이기고 코트에 복귀한 돈넬스 감독이 이끄는 미국 프로농구 댈러스가 LA레이커스에 져 넬슨감독의 복귀전이 패배로 끝났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샤킬 오닐이 전립선 암을 이기고 돌아온 넬슨을 가벼운 장난으로 반깁니다.
넬슨으로서는 지난해 10월 이후 석 달 만의 경기. 넬슨은 복귀전 승리를 노렸지만 마음처럼 되지는 않았습니다.
델러스는 49점을 합작한 LA 레이커스 오닐과 코비의 활약에 밀려 10점차로 패했습니다.
리베르따 도레스코 폰셉숑과 나시오날의 경기입니다. 폰센셩을 선수가 묘기에 가까운 센터링을 합니다.
알멘드라의 센터링은 골로 이어졌지만 선심은 핸들링 반칙을 선언했습니다.
절묘한 센터링이었지만 결국 어시스트로 기록되지는 못했습니다.
멕시코의 크루사는 우루과이의 디펜조를 물리쳤습니다. 크루사는 전반 29분 발렌시아의 패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디펜조는 동점을 노리며 공세를 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후반 막판 다시 한 골을 추가한 크루사는 2:0으로 승리했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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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프로농구, 댈러스 LA레이커스에 패배
    • 입력 2001-02-2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암을 이기고 코트에 복귀한 돈넬스 감독이 이끄는 미국 프로농구 댈러스가 LA레이커스에 져 넬슨감독의 복귀전이 패배로 끝났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샤킬 오닐이 전립선 암을 이기고 돌아온 넬슨을 가벼운 장난으로 반깁니다. 넬슨으로서는 지난해 10월 이후 석 달 만의 경기. 넬슨은 복귀전 승리를 노렸지만 마음처럼 되지는 않았습니다. 델러스는 49점을 합작한 LA 레이커스 오닐과 코비의 활약에 밀려 10점차로 패했습니다. 리베르따 도레스코 폰셉숑과 나시오날의 경기입니다. 폰센셩을 선수가 묘기에 가까운 센터링을 합니다. 알멘드라의 센터링은 골로 이어졌지만 선심은 핸들링 반칙을 선언했습니다. 절묘한 센터링이었지만 결국 어시스트로 기록되지는 못했습니다. 멕시코의 크루사는 우루과이의 디펜조를 물리쳤습니다. 크루사는 전반 29분 발렌시아의 패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디펜조는 동점을 노리며 공세를 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후반 막판 다시 한 골을 추가한 크루사는 2:0으로 승리했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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