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고둥판무관실 피해배상 선언

⊙앵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UN 고등판무관실이 우리나라 등 식민지배 피해를 입은 아시아 각국에 대한 피해배상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한일 과거사를 왜곡하는 일본 역사 교과서가 출연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정빈 외교통상 장관이 한일 우호관계 손상을 공개적으로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미국의 지난해 무역 적자가 전년도에 비해 40% 가까이 늘어나 사상 최고인 3690억 9000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영국에서 발생한 돼지 구제역과 관련해 유럽연합은 영국산 가축의 수출을 잠정 금지시켰고, 우리 정부도 영국산 돼지고기의 수입을 금지시켰습니다.
우리나라가 국제 마약의 주요 수요처로 부상하고 있을 뿐 아니라 주요 유통경로로 이용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열차가 달리는 철로 교각의 수중부분이 물살에 심하게 깎여 위험한 교각이 55개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제약회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대형 병원 의사들을 오늘 추가로 소환해 조사합니다.
독일 정부가 북한에 지원할 쇠고기에 대해 광우병 검사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혀 북한과 독일의 쇠고기 회담이 곧 타결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