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허정무호 ‘위기 탈출’ 앞장
입력 2008.10.06 (21:57)
수정 2025.03.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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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지성이 남아공월드컵축구 최종예선 아랍에미리트와의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오늘 입국했습니다.
경험 많은 박지성은 한층 젊어진 대표팀에서 그 어느 때보다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위기의 허정무호를 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박지성이 돌아왔습니다.
3차 예선 요르단전 이후 4개월여 만의 복귀입니다.
대표팀이 북한과의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기에, 아랍에미리트전을 앞둔 박지성의 각오도 다부집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 대표) : "지면 곤란한 경기...무조건 승점 3점을 따겠다."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근 골을 터트리는 등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형범과 송정현 등 새롭게 발탁된 선수들을 이끌면서, 해결사 역할까지 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윱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 대표) : "영표 형과 함께 대표팀의 안정감을 주겠다."
박지성은 안팎에서 제기되는 한국 축구의 위기에 대해서는 '믿음'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 대표) : "위기는 기회다. 나는 한국축구를 믿는다."
오는 9일 소집되는 대표팀은 11일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 뒤, 오는 15일 아랍에미리트연합과의 결전에 나섭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박지성이 남아공월드컵축구 최종예선 아랍에미리트와의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오늘 입국했습니다.
경험 많은 박지성은 한층 젊어진 대표팀에서 그 어느 때보다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위기의 허정무호를 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박지성이 돌아왔습니다.
3차 예선 요르단전 이후 4개월여 만의 복귀입니다.
대표팀이 북한과의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기에, 아랍에미리트전을 앞둔 박지성의 각오도 다부집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 대표) : "지면 곤란한 경기...무조건 승점 3점을 따겠다."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근 골을 터트리는 등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형범과 송정현 등 새롭게 발탁된 선수들을 이끌면서, 해결사 역할까지 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윱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 대표) : "영표 형과 함께 대표팀의 안정감을 주겠다."
박지성은 안팎에서 제기되는 한국 축구의 위기에 대해서는 '믿음'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 대표) : "위기는 기회다. 나는 한국축구를 믿는다."
오는 9일 소집되는 대표팀은 11일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 뒤, 오는 15일 아랍에미리트연합과의 결전에 나섭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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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허정무호 ‘위기 탈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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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0-06 21:35:28
- 수정2025-03-19 09:22:59

<앵커 멘트>
박지성이 남아공월드컵축구 최종예선 아랍에미리트와의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오늘 입국했습니다.
경험 많은 박지성은 한층 젊어진 대표팀에서 그 어느 때보다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기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위기의 허정무호를 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박지성이 돌아왔습니다.
3차 예선 요르단전 이후 4개월여 만의 복귀입니다.
대표팀이 북한과의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기에, 아랍에미리트전을 앞둔 박지성의 각오도 다부집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 대표) : "지면 곤란한 경기...무조건 승점 3점을 따겠다."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근 골을 터트리는 등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형범과 송정현 등 새롭게 발탁된 선수들을 이끌면서, 해결사 역할까지 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윱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 대표) : "영표 형과 함께 대표팀의 안정감을 주겠다."
박지성은 안팎에서 제기되는 한국 축구의 위기에 대해서는 '믿음'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축구 국가 대표) : "위기는 기회다. 나는 한국축구를 믿는다."
오는 9일 소집되는 대표팀은 11일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 뒤, 오는 15일 아랍에미리트연합과의 결전에 나섭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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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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