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짙은 안개로 차량 20여대 추돌사고
입력 2008.10.18 (08:37)
수정 2008.10.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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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가 낀 고속도로에서 차량 20여 대가 잇달아 추돌하는 사고가 나 21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10분쯤 충남 당진군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 당진 나들목 부근에서 승용차와 승합차, 트레일러 등 21대가 4차례에 걸쳐 잇달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28살 김 모씨가 중상을 입는 등 2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가시거리가 10m 정도 불과했고 구간마다 짙은 안개와 옅은 안개가 반복됐다는 사고 운전자들의 말에 따라 차량들이 속력을 줄이지 못해 추돌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10분쯤 충남 당진군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 당진 나들목 부근에서 승용차와 승합차, 트레일러 등 21대가 4차례에 걸쳐 잇달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28살 김 모씨가 중상을 입는 등 2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가시거리가 10m 정도 불과했고 구간마다 짙은 안개와 옅은 안개가 반복됐다는 사고 운전자들의 말에 따라 차량들이 속력을 줄이지 못해 추돌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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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짙은 안개로 차량 20여대 추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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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0-18 08:37:43
- 수정2008-10-18 17:19:37
짙은 안개가 낀 고속도로에서 차량 20여 대가 잇달아 추돌하는 사고가 나 21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10분쯤 충남 당진군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 당진 나들목 부근에서 승용차와 승합차, 트레일러 등 21대가 4차례에 걸쳐 잇달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28살 김 모씨가 중상을 입는 등 2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가시거리가 10m 정도 불과했고 구간마다 짙은 안개와 옅은 안개가 반복됐다는 사고 운전자들의 말에 따라 차량들이 속력을 줄이지 못해 추돌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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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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